불로거진의 비밀♨

진보불로그에 들어오면 쩰 눈에 띄는 불로거진!!!
불로거진 편집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요??
알.아.맞.춰.봅.시.다.1

  _ 1번 글은 추천을 많이 받은 글 위주로 올리되 추천이 별로 없는 날이 많아서 편집자 권한이 많은 부분. 요약글은 좋았던 부분, 논쟁이 될 법한 부분으로 편집. 이미지가 없는 글을 뽑은 날은 이미지 고르느라 아주 힘이 든다.
 
   _ 2번 글 역시 추천수가 중요. 요약글은 너무 쪼끔 입력할 수 있어 강력한 문장으로 뽑음
  _ 이곳은 순위가 정해진 부분이 아니고, 포스트의 번호에 따라 작은 숫자부터 큰 숫자까지 자동으로 배열된다. 하늘색으로 쓴 글씨가 각 포스트의 넘버. 이것까지 순위 매기면 편집자가 너무 힘듬@_@ 순위 매기는 글은 1, 2번글 뿐이지여 예전에 내 글(앙겔부처;)은 왜 맨날 맨아래 있을까 너무 궁금했는데, 포스트를 너무 많이 썼기 때문이었다...;
 
_ 불로거의
시선란은 뭐 보다시피...; 이미지 두 개를 꼭 입력해야 하는 시스템2. (1, 2번 글도 이미지를 꼭 입력해야 하긴 마찬가지) 어느날은 좋은 이미지가 너무 많아서 힘들고, 어느날은 올라온 게 너무 없어서 힘들다-ㅁ-;;

별로 대단한 비밀은 없네요@_@

처음 불로거진을 만든 사람들은 진보넷의 어떤 편집자가 아닌 불로거 여러분들의 추천, 덧글, 트랙백수에 기반한, 순수하게 불로거들이 뽑은 글들로 편집되게 하려고 했었던듯. 그래서 추천이 많은 글이 오르면 역으로 추천이 적은 글도 같이 오르는 시스템을 원했...으나 추천 너무 없고... 추천 너무 없고... 추천 너무 없고!! 그리고 기계가 자동으로 뽑아내는 글들보다는, 편집자가 다 읽고 정성과 노동을 담아 편집해 내는 게 더 조치 아니한가... 그래서 사람이(?) 매일 편집하게 되었습니다.


불로거진에 오르는 공개가능한 기준을 공개합니다<
  1. 퍼온글. 퍼온글에 의견, 감상이 붙으면 오케
  2. 다른 매체에 실린 글. 완전히 그런 건 아니고3, 다만 똑같은 글을 여러 군데에서 보는 것은 가급적 지양
  3. 최근 불로거진에 너무 많이 오른 불로거의 글4
하하하 더는 비밀☆

불로거진에 오르는 글들은 편집자의 입장이거나 취향에 맞는 글들이 아닙니다. 어차피 편집자가 이런 글을 써달라고 요청하는 것도 아니니까요. 추천수와 이슈되는 글5, 덧글 등 소통의 흐름, 플러스 알파의 기준으로 불로거진이 편집됩니다.

현재 추천수가 너무 낮아 추천만으로는 편집할 수가 없지만, 개편 때 추천이 아니라 공감6하는 형식으로 바꿔, 자기가 공감한 글을 자기 불로그에서 볼 수 있고, 공감받은 글도 볼 수 있고, 편집자는 공감들을 보고 불로거진편집에 반영하게 될 거에요.7

2번글 정도는 불로거들이 추천 누른 글로 편집하자는 술래님의 제안이 있었는데요, 공감(추천)과 덧글, 트랙백 등 소통 양상이 훨씬 적극적으로 표출된다면 첨부터 끝까지 모두 불로거들이 편집하는 것과 같아지겠죠. 아니면 편집자를 지원하는 불로거들이 돌아가면서 편집할 수도 있구요. 그러자고 작년에 제안이 있었는데, 하겠단 사람이 오직 일 명 뿐이었고, 그게 바로 저 자신이네요... 하하하;

총 글 수 제한이 있어요. 1부터 4까지 매일 오를 수 있는 글 수는 총 13개. 14개 입력하면 에러남-ㅅ- 더 이상의 비밀은 없는 듯 하군요? 제가 궁금했었고, 편집하면서 알게 된 걸 적었답니다.


각주와 더보기(계속보기)가 추가됩니다!! 더보기는 포스트의 중간중간에 글을 접어놓을 수 있는 것. 기존에는 딱 한 번만 마지막부분에 계속보기를 쓸 수 있었죠. 앞으로는 무제한으로 많이 쓸 수 있어요. 자세한 건 추가될 때 알려드립져. 오늘 잔뜩 단 각주는 각주를 보여주려고 그냥 달은 거임-_-;;

약식개편이 아주 조금씩 진행될텐데 조금씩 바뀌는 걸 구경해 주세요. 농담이고 구경+피드백+참여 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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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딩.동.댕.동텍스트로 돌아가기
  2. 두 개만 입력할 수 있는 시스템. 텍스트로 돌아가기
  3. 어차피 불로거가 생산한 글이니까요텍스트로 돌아가기
  4. 물론 추천이 잔뜩 계속 눌리면 올릴 수밖에...텍스트로 돌아가기
  5. 어차피 두 개는 겹치지욘텍스트로 돌아가기
  6. 부르는 방식은 공감이 아니라 다른 게 될 수도 있겠죠. 예를 들어 '너무 좋아?' -ㅅ-텍스트로 돌아가기
  7. 누가 어떤 글을 공감했는지를 편집자가 알 수 있는 게 아니에요. 누가 어떤 글을 공감받았구나만 아는 거지.텍스트로 돌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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