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된 진보넷 뉴스레터 No. 28을 맛보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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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2/02/03 22:29
  • 수정일
    2012/02/0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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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뎡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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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커 />
진보네트워크센터 Newsletter
2012/01/31 정보인권의 종결자~
 
N o 28
 
이달에는 어떤 일들이?
   
이번에야말로
실명제를 폐지합시다
  새해에는 이슈메이커가 되겠습니다   내가 진보넷을
지지하는 이유
지난 연말, 방송통신위원회가 인터넷 본인확인제, 즉 실명제를 재검토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말이 진심이라면 정부가 꼭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독립네트워크팀 올해 사업기조는 딱 두가지만 잘 하자입니다. 소셜펀치와 더불어 또하나의 야심찬 기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진보넷은 정보인권 침해의 실상을 공유시키고, 그 침해의 금지를 촉구하는 활동을 왕성하게 벌여 왔다. 필요한 곳에서 필요한 자리를 지켜준 것이다.
더 많은 소식을 보려면 진보넷 정보운동 홈페이지로~
진보넷을 후원해 주세요! 일시 후원 | 후원회원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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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달력을 구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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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2/01/02 14:29
  • 수정일
    2012/01/03 11:58
  • 글쓴이
    뎡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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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넷은 지난 2년간 '운동 달력'이라는 컨셉으로 꼭 기억해야할 날들을 담은 온오프라인 달력을 출판하였습니다. 지금은 우리 달력을 본받아() 다른 달력들에서 이 날짜들을 담기도 하고, 또 운동권()에서 나오는 달력이 많아서 경쟁하면서 팔기도 싫어서 달력 출판을 그만 두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날짜를 투명스티커로 뽑아서 다이어리나 치킨집에서 나눠주는 달력(..)에 붙일 수 있게 나눠주고 싶은데 일일이 붙이기도 번거롭다며 아무도 안 쓰지 않을까.. 그래서 관두었습니다=ㅅ= 대신이라긴 뭐하지만, 대부분의 달력서비스에서 호환이 되는 온라인 운동 달력을 이용해 주세요.

 


 

다음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많은 캘린더 서비스가 있는데요. 각 서비스에서 지원하는 형식을 다운받아 업로드하시면 됩니다.

아직 날짜가 확정되지 않은 날들(예를 들어 3월에 있을 세계 여성의 날)을 추가로 수정하고, 또 추가될 날짜가 있을 수도 있으니 가능하면 xml 파일로 구독해 주시구요.

 

참고로 현재 진보넷은 온라인에 달력 관련 서비스를 하고 있지 않구요(예에에엣날 거 있지만..ㅜ) 구글, 네이버, 다음 등 포탈 서비스를 통해 이미 이용하고 계신 분들이 쓰시면 되겠네요. 달력 이용 관련 궁금한 건 언제든지 물어봐 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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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네트워크가 나아갈 방향?

  • 분류
    잡기장
  • 등록일
    2011/11/02 17:02
  • 수정일
    2011/11/0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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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뎡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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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 독립네트워크로서 진보넷이 어떤 역할을 할 거냐도 있지만, 더 크게 보면 사회운동 전반적으로 변화하는 정보환경에 제대로 적응하고 있는가, 어떤 전략을 취할 거냐, 그런 큰 방향 속에서 진보넷이 어떤 역할을 할 거냐를 고민해야 할텐데.

 

- 운영위 회의 속기 중에서

 

이런 고민을 담아 진보넷 운영위원들과 함께 두 차례 워크샵을 가졌습니다. 결론이 안 나서 또!! 워크샵을 하기로 했습니다=ㅅ= 그렇죠 쉽게 결론이 날 문제는 아니죠. 우리끼리 얘기할 수도 없는 문제구. 그래서 외부 인사도 초청해서 같이 이야기 나눴어요.

 

처음 정례적인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독립네트워크 이대로 괜찮은가 이런 문제제기를 기반으로 몇 차례 워크샵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첫번째 회의를 준비하며 독립네트워크 활동가들이 수차례 발제/회의를 거듭했는데요. 그 결과물이 이겁니다<

[2011사회운동인터넷전략토론초고.pdf (244.02 KB) 다운받기]

그러나 첫 번째 워크샵은 위 발제문보다는 브레인스토밍식의 자유 의견들이 오갔고 사회운동에 대한 더 큰 비전과 전략을 요구받았습니다.

 

사회운동의 양상이 달라지고 있진 않는가? 인터넷 이용자들에 대한 새로운 분석이 필요하진 않는가? SNS와 결합한 운동 사례들은 어떠했는가? 어떤 비지니스 모델이 가능한가? 이런 고민들을 담아 또 발제문을 썼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몇 개의 사회운동 모델을 설정해서 프레임워크들을 분류하고, 그런 프레임워크에서 활용됐던 사례를 모아서 분석하고 한국적 상황에 맞게 분석하는 작업을 하기로 했는데요. 뭘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ㄱ-;;;;

 

다음 워크샵은 한 달 뒤입니다. 매달 한 번 꼴로 진행하게 되었어요. 다음 시간에는 어느 정도 형태가 나올 듯 하니 다음에 더 자세히 얘기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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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넷에서 함께 일할 기술활동가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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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1/08/12 19:27
  • 수정일
    2011/08/12 21:48
  • 글쓴이
    뎡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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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보넷에서는 이런 일을 합니다.
    • 독립네트워크를 만든다 : 진보랩, 블로그, 메일, 공동체, 호스팅, 검색 등
    • 다른 정보사회를 꿈꾼다 : 검열/감시에 저항, 정보공유 운동, 의약품특허, 미디어공공성 등
    • 진보넷 십년 역사는 ☞ 여기를 봐주세요
  2. 새로운 상근활동가에게 기대하는 활동
    • 독립네트워크 부분 (0명)
      • 웹 개발 및 유지보수(코딩), 기획, 서버관리 등의 활동 
  3. 이런 사람들과 함께 일하게 됩니다.
    • 규만(blog.jinbo.net/hwangkm), 바리, 병일(blog.jinbo.net/antiropy), 주영, 뎡야핑(blog.jinbo.net/taiji0920), 동구리(rogertales.com), 민경과 대표, 자원활동가들이 있습니다.
    • 진보넷 사람들 외에도 여러 인권/시민/사회단체의 활동가들과 함께 일합니다.
  4. 진보넷 활동가는 이렇게 일합니다.
    • 오전 10시에서 18시까지 일합니다. 업무 성격에 따라 근무 시간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 진보넷의 역사와 자원들을 활용해서 자신이 원하는 활동을 기획하고 추진합니다.
    • 진보넷은 재생산 노동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모두 같이 하거나, 돌아가면서 합니다.
    • 신입활동가의 수습 기간은 3개월이며 기본급은 동일합니다.
    • 기본급은 90만원으로, 4대 보험이 적용됩니다.
    • 상근 활동가들은 기본적으로 동일한 상근비를 받으나 근속수당, 부양수당 등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 식사비는 별도로 지원하지 않지만, 사무실에서 함께 요리한 식사를 같이 할 수 있습니다. 요즘엔 주로 도시락을 먹습니다.
    • 매년 두 차례 엠티를 갑니다!
    • 매년 20일의 유급휴가가 있고, 여성 활동가의 경우는 매월 하루의 생리휴가가 있습니다.
    • 2년 이상 활동한 활동가는 2년마다 1달의 안식월을, 6년이상 활동한 활동가는 7년마다 1년의 안식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그 밖의 사항은 활동가 내규와 반성폭력 내규, 그리고 상근 활동가 전체회의에서의 논의 결과를 따릅니다.
  5. 다음과 같은 사람과 함께 일하길 원합니다.
    • 웹개발 :
      • linux 서버를 운영할 수 있는 분
      • php+mysql 프로그래밍이 가능하신 분 (또는 php를 배울 수 있는 java개발자)
    • 진보넷은 학력/연령/성별/인종 등에 따른 부당한 차별에 반대합니다. 진보넷의 활동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함께 할 수 있습니다.
  6. 진보넷 사람들과 함께 하시고픈 분은 이렇게 해주세요.
    • 다음의 내용이 담긴 글을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이메일 제출이 불가능할 경우 전화로 문의(02-7744-551)
      • 인적사항 : 이름 / 연락처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관성적으로 적는 것은 감점 요인이 됩니다.^^ 특히 주민등록번호를 쓰시면 탈락입니다.)
      • 포트폴리오: 개발했던 프로그램 사이트 등 작업물, 다룰 수 있는 기술(상세)
      • 진보넷이 운영하는 사이트들에 대한 평가
      • 진보넷에서 하고 싶은일 : 진보넷 독립네트워크 활동으로 어떤 사이트를 기획해 보고 싶은지 등 활동가로서 자기 전망
      • 자기 소개
      • 블로그/홈페이지 : 그 외에도 그 동안 쓴 글들이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 접수기간 : 8월 12일부터
    • 개별 연락 후 면접을 봅니다.
    • 담당자가 확인할 경우 반드시 회신이 갑니다. 따라서 며칠내로 연락이 오지 않으면 직접 문의해주시길 바랍니다.
    • 개인정보보호원칙에 따라 접수된 서류는 채용을 위한 목적 이외의 용도로는 사용되지 않으며, 채용 여부에 관계없이 폐기합니다.
  7. 진보네트워크센터 연락처
    • 사무실 위치 :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3가 227-1 우리타워 3층 ☞약도 클릭
    • 홈페이지 : www.jinbo.net, act.jinbo.net, blog.jinbo.net
    • 이메일 : dongurie골뱅이jinbo.net
    • 전화 : 02-774-4551
    • 담당자 : 박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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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국제다큐영화제 영화 두 편

  • 분류
    잡기장
  • 등록일
    2011/08/11 12:16
  • 수정일
    2011/08/11 12:19
  • 글쓴이
    뎡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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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시크릿 / WikiSecrets
 
·감독 마르셀라 가비리아  
·방송시간 2011-08-21 22:20  
·상영시간 EBS Space 2011-08-22 11:00
아트하우스 모모 2011-08-25 14:55
롯데시네마 아르떼관 2011-08-19 13:20  
2010 년 봄, 50만 개가 넘는 문서들이 위키리크스 사이트에 오르며 미국 역사상 가장 방대한 국가기밀이 유출됐다. 사건의 배후에는 문서를 넘긴 육군정보요원 매닝 이병과, 정부의 투명한 운용을 촉구하려는 해커 어산지가 있다. 이 작품은 9.11 테러 이후 국가기밀보호에 대해 이야기한다.
0 건  

 

 

데이비드 지우기 / Erasing David
 
·감독 데이비드 본드  
·방송시간 2011-08-24 13:55  
·상영시간 아트하우스 모모 2011-08-19 17:50
롯데시네마 아르떼관 2011-08-20 11:00  
사 람들의 개인정보는 이미 많은 정부와 기업에 노출되어 있다. 영국에서는 1인당, 700개 이상의 데이터베이스에 개인정보가 기록되고 4백만 개의 CCTV로 감시받는다. 이런 현실에 문제를 제기한 데이비드 본드 감독은 자신의 모든 정보를 지우고 홀연히 사라진다.
0 건  

 

 

보지 못 했기 때문에 딱히 추천하는 건 아니구요;

상영작 중 진보넷 활동과 관련 있는 걸 찾아보았어요.

각자 보고 많은 이야기를 나눕시다< 티비에서 하니까요! 그런데 아래 영화는 수요일 대낮에 하는군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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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으로 온 회원가입 리플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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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등포구에 사시는 L모님께서 리플렛으로 회원가입하셨습니다. 리플렛 가입자 제 1호 탄생~~ 짝짝짝 감사드려요 너무 감동했어요. 왜냐하면 이 리플렛을 천 통 넘게 붙이면서 과연 누가 가입할까... 이 시간에 나가서 알바를 뛰어서 돈을 벌어오는 게 낫지 않을까.. 고민이 됐었기 때문이지여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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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렛 노동의 현장.

원래 더 많은 사람이 참여했지만 사진 찍을 땐 일단 네 명

왼쪽 구석에 진보넷 운영위원 김지성님이 보이는군녀 살신모범 김지성 운영위원님...!!

 

진보넷은 계간 액트온 발송이 정기적으로 있고 기타 이것저것 발송 작업을 많이 하고 있어요. 외주로 업체에 맡기는 단체들도 있다는데, 우리는 뭐가 없어서...() 손수 하고 있어요 이번 발송 작업 과정은

 

  1. 대표가 쓴 비회원께 회원 가입 부탁 + 회원께 다른 회원 권유 부탁 편지를 프린트
  2. 진보넷 활동을 설명하는 리플렛도 제작
  3. 봉투에 진보넷 바뀐 주소 스티커 부착(얫날 주소 봉투가 많아서-ㅅ-)
  4. 받으실 분 주소 스티커 부착

  5. 편지에 받으실 분의 이름을 잔뜩 손으로 쓴다 --> 정성을 담아서 쓰자는 회원 담당자의 말에 따라..ㅜㅜ 그러나 단체 회원이 많은 관계로 대부분 "진보네트워크센터제주지역본부"님께, 이런 식으로 많이 쓰게 되었어요 호호홍;
  6. 리플렛과 편지를 봉투에 넣고 풀로 봉합

 

이렇게 만든 1,000여통을 옛날 편지봉투에 써있는 남영 우체국에 가서 발송(코디가)함으로써 다 끝났어요. 다 끝났어... 헉헉

 

원래 회원가입과 회원 모으기를 부탁하는 대표가 직접 천여통의 편지에 천여통의 싸인을 할 것을 단체 내에서 촉구했지만 거절당했어요 'ㅅ' ㅋㅋ 참 쫌 그러신 대표님이시네연.

 

 

리플렛에 우리 활동을 간략히 설명하고 회원가입양식을 담았습니다. 작성해서 풀로 봉해서 우표 붙일 것도 없이 우체통에 넣으면 회원 가입 끝~! 참 쉽죠? 물론 온라인에서 직접 가입하실 수도 있습니다. 직접 후원하실 수도 있구요...< http://www.jinbo.net/support/ 많은 참여와 관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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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권영화제에서 진보넷을 만나요!

  • 분류
    잡기장
  • 등록일
    2011/05/20 11:57
  • 수정일
    2011/05/20 11:57
  • 글쓴이
    뎡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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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목)부터 일요일까지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서울 인권영화제가 열립니다. 아시다시피 무료 야외 상영! 시간 내서 꼭 가보세요!

 

진보넷은 목요일~토요일 부스를 내고 참여하게 되었어요. 준비가 부족해서 특별한 프로그램은 마련하지 못 했습니다ㅜㅜ 다만 올초까지 판매하고 남은 운동 달력을 무상으로 나눠드리고 있어요. 오늘부터는 "뉴타운 컬쳐파티" 프로모션도 함께 할 거구요.

 

올해 엠티 갔을 때, 도대체 누가 달력을 이렇게 많이 찍자고 했는가,를 두고 티격태격했는데 주장만 난무하고 누가 주범인지는 밝혀내지 못 했습니다.ㅜㅜ 제가(뎡야핑) 달력 담당자였는데요, 기획부터 인쇄, 판매까지 제가 담당했기 때문에 잘 알고 있는 게 있어요. 바로 저는 절대로 많이 찍자고 하지 않았다는 것! 제가 회의 시간에 주장했던 것은, 달력을 많이 찍어서 판매하게 되면, 결국 내가 판매까지 책임져야 할텐데, 나는 판매까지 담당하고 싶지 않다, 안 된다, 그랬는데 분명 누군가 판매는 다 같이 나눠서 담당하면 되고... 이러면서 어찌어찌 달력을 잔뜩 찍게 되었어요.

 

그래서 팔리지 못하고 남은 달력을 보면 다같이 한숨을 푹푹 쉬고-_- 저는 내년에는 달력을 만들지 않겠다!고 선포(?)하기까지 했는데요.

 

아시다시피 진보넷 달력은 사회운동과 인권운동 관련해서 기억해야할 날, 기념할 만한 날 등을 담아서 투쟁하는 사진들과 함께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걸 판매할 때, 판매해제된 뒤로 나눠줄 때까지, 어쨌든 대부분이 사회 운동하는/운동과 관련된 사람들에게 건네졌는데요.

 

어제 마로니에 공원에서 마주친 많은 분들은 사회 운동과 인연이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달력을 마구마구 나눠드리면서 이것도 또한 운동이 아니련가!하고 상쾌한 감동이 두부를 스쳤어요. 우리 달력에, 운동하는 사람들이랑 함께 기억하고 기념하는 것과, 생활에서 이쪽을 접할 기회가 별로 없는 분들에게 이런 사건들이 있었다!!고 편안하게 알려줄 수 있는 두 가지 효능이 있지 아니한가!

 

그리고 작년에는 외국에 있어서 달력 사진 응모를 못 했다며 올해는 언제 달력 사진을 받느냐고 한 활동가분이 물어오셨어요. 다른 활동가분이 쌍용자동차 노동자 분께 달력 받아가라면서 여기 운동 관련 날짜가 들어 있는데, 쌍용은 없지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도 들었어요. 달력을 꼭 이와 같은 방식으로 제작할지는 모르겠지만, 더 잘 만들어서 더 열심히 뿌리고 싶어졌어요. 2012년 진보넷 운동 달력을 향해 고고~~

 

그리고 정보 인권 관련해서 관심 있는 분들과 짧은 대화도 나눴습니다. 회원 분들이나 블로거 분들, 우리 서로 얼굴은 몰라도 부스에서 만나면 아는 체 하고 짧은 대화도 나눠요! 서울 인권영화제 오시는 분들, 반가워요 진보넷에 말 걸어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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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넷 엠티 사진~!

  • 분류
    잡기장
  • 등록일
    2011/03/02 16:34
  • 수정일
    2011/03/02 16:34
  • 글쓴이
    뎡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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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넷 상근자들 통영-거제도로 놀러갔다 왔어요 ~_~ 참 재밌었는데 참 바빠죽겠고 다녀왔더니 정말 많은 일이 있었고 슬픈 일도 많았고 며칠 놀다 왔더니 여러 사건이 벌써 저만치 가있네요 세상 돌아가는 속도에 정말 .. -ㅅ- 그래도 쉬는 동안은 재밌게 놀다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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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서 제일 맛있다는 충무김밥집. 맛있긴한데 제일인지는 잘 모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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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산마을 중 철거하려다가 예쁜 벽화와 주민들의 운동으로 철거 시도가 실패한 '동피랑' 마을이 있죠 매스컴도 많이 탔는데요. 거기 다녀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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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잘 나왔다< 민경활동가가 동피랑 골목에 서 있군요 자세히 보면 빵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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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꼭대기에 있는 곳인데요, 뭔가 부동산을 사러 온 투기꾼들같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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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참 잘 찍혔네욘 참고로 모든 사진은 뎡야핑(님)이 찍으셨음 ㅇㅇ 참 잘 찍으심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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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무실의 대표 유부남 오병일님이 언제 초혜님과 사랑하며 먼저 다녀갔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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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통영항 예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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꺆! 진보넷 제9의 멤버 귀여운 오진경 어린이 ㅋㅋ

거제도에서 맛있다는 무슨 빵같은 걸 먹고 있네요. 뭔지 기억이 안 난다;; 너무 달았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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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떨어지는 거 구경하러 온 진보넷 식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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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활동가들이 복지리를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대단한 맛집을 찾아갔는데 닫아서 아무데나 들어갔는데도 맛있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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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위로 얼굴을 내밀고 드라이브를 즐기는 오진경 어린이를 붙든 손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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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는 뭐 사진은 쫌만 올리는데 드라이브하기에는 말도 못하게 아름다운 곳이더군요 몽돌해수욕장의 파도 쓸려나가며 들리는 몽돌 소리는 정말 ;ㅅ; 너무 예뻤음 싸라라라라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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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거의 안 피었는데 이렇게 잘 핀 나무도 가끔 있었어요. 지금 가면 정말 활짝 피워서, 거제가 더 예쁘겠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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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거제 포로 수용소에 가서 찍은 당시 북한군 측이 뿌린 삐라임 ㅇㅇ 거제 포로 수용소 가지 마세요 다들 후회함 그냥 반공 교육장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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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에 올라 바다까지 넘보는 부동산 투기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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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천지창조할 때 그 빛이로군요 ㅇㅇ 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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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가서도 충실히 회의했습니다 십년 넘게 잘 싸워온 진보넷이 뭘 못 했고 뭘 잘 했고< 앞으로 어떤 전망을 세울지 오래오래 얘기하다가 힘들어서 저는 기절했고, 결국 이야기가 마무리가 안 됐어요-ㅁ- 다시 일정을 잡고 또 논의해야 할 듯?? 결말이 안 나서... =ㅅ=;;;

 

 

잘 충전하고 와서 월요일에 출근하기 너무 힘들었지만 암튼 출근도 하고 일도 하고 있습니다 사무실을 둘러보니 일인도 빠짐없이 다들 너무 바쁘네욘!!!! 나도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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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층에 사는 진보넷!

  • 분류
    잡기장
  • 등록일
    2011/02/14 14:11
  • 수정일
    2011/02/14 14:11
  • 글쓴이
    뎡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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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있을 총회 자료 인쇄물이 왔어요!! 내가 만들었다!! 참 잘 만들었따!!!<

 

근데 표지에 오타가 아닌 오쇄(?)가... 넘긴 pdf 파일에는 분명 3가, 3층이라고 표시되어 있고, 본문에 숫자 3은 모두 제대로 출력이 되었구, 표지와 같은 내지에도 제대로 출력이 되었는데 표지만...-ㅁ-!!!!

 

졸지에 암호 속에서 일하는 진보넷 상근자들이 되어 버렸네요 오호호 재밌다 나는 재밌는데...;;;; ㅋㅋㅋ

 

진보넷 총회!! 못 오시는 회원분들은 온라인으로 의결권 행사 가능!! 오예~~ 총회 홈페이지에서 의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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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천사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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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엄한 간식(빵) 전달식

 

얼굴 사진은 올리겠다고 허락을 받았는데 이름은 미처 허락을 안 물어봐서 이름은 땡땡으로...=ㅅ=;;;

 

지난 서대문구 주재 인권/사회단체 송년의 밤에서, 진보넷에 간식 쏘기랑 진보넷 달력 받기가 동시에 당첨되신 진보넷과 2011년 새해의 첫인연을 맺으실... 사실은 2010년이지만 암튼;; 그런 깊은 인연의 회원분입니다.

 

네!! 빵 사주러 와서 달력도 또(!) 사고, 회원가입까지 하고 가셨어요!!!!!!!!! 꺅!!!!!!! 감사합니다

주신 빵은 민중언론 참세상 식구들과도 나눠먹고, 진보넷은 누가누가 먹었을까요... 아침에 오니 빵이 안 남았더군요; 그리고 오늘 드루팔 워크샵에 모인 몇 배고픈 분들까지 나눠먹었습니다(어제 내가 먹다 남긴 빵;;)

 

여러 사람에게 빵을 하사하신 **님!!! 앞으로 진보넷 행사에서도 자주 뵈어요~~ 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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