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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10
    시험거부하고 체험학습가자!!
    펑킨
  2. 2008/09/23
    안산학부모, 이제 평등교육을 말하자
    펑킨
  3. 2008/09/12
    9월 이주문화제 (안산, 9월 21일)
    펑킨
  4. 2008/09/11
    9월 19일 안산촛불문화제
    펑킨
  5. 2008/08/28
    8월 이주문화제
    펑킨
  6. 2008/06/30
    오시는길
    펑킨
  7. 2008/06/28
    공공부문 사유화저지를 위한 안산지역토론회(7/1)
    펑킨
  8. 2008/05/31
    촛불집회에서 (5/30)
    펑킨
  9. 2008/05/22
    학교자율화 반대 -성안고,고잔고
    펑킨
  10. 2008/05/21
    학부모폭행 기자회견
    펑킨

시험거부하고 체험학습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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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학부모, 이제 평등교육을 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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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이주문화제 (안산,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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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안산촛불문화제


박성호 원태조 열사의 투쟁은 꽁꽁 얼어붙었던 노태우 군사독재정권의 서슬 시퍼런 공안정국을 뚫고 뜨겁게 타오르는 횃불이 된 것이다.









1980년 강원도 태백 철암고등학교 졸업


1961년 11월 25일 강원도 태백 철암에서 출생

고등학교 졸업 후 국가유공자인 아버지를 대신해 태백 동원탄좌에 입사

탄광노동자의 길을 걷다.


1987년 노동자 대파업투쟁과 88년 故 성완희 열사 투쟁을 보며 노조와 사회현실에 눈을 뜸.


태백의 노동단체에서 주최하는 노동교실에 참가해 학습을 하고 선전물을 챙겨 꼼꼼히 읽어가며 새로운 세상에 대한 꿈을 키우다.


1989년 7월 1일 새로운 세상에 대한 꿈을 안고 고향을 떠나 경기도 안산 반월공단 내 잘나가던 철강파이프 제작회사인 금강공업에 입사.


회사의 동료들을 끌어안으며 노조 결성 준비모임을 주도함.

1990년 8월 10일 노조결성 당시 노조부위원장으로 선출됨.


1990년 8월 30일 전날 밤 회사는 안산의 기관단체장회의에서 노조파괴 계획을 세우고 야밤에 공장기계와 자재를 빼돌림.


이를 저지하기 위한 조합원들은 물론 부인과 자녀까지 동원해 정문 앞에서 밤을 새워 대치를 하였으나 각본에 따라 투입된 공권력의 폭력적 진압에 맞서 투쟁하다 전신 70%의 화상을 입다.


1990년 9월 11일 오후 7시 45분


다시 일어나 자신처럼 어려운 처지에 놓인 노동자들을 위해 싸우겠다는 투쟁의지를  끝내 펼쳐 보지 못하고 한강성심병원에서 운명하다.


열사는 죽어서도 공권력의 만행으로 한 줌 재로 이름 모를 야산에 뿌려지다.

1953년 7월 7일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에서  출생


고등학교 졸업 후 배도 타보고 한 때는 방황도 하였으나 결혼 후 인생의 새 출발을 다짐.


1985년 금강공업 김해공장에 입사, 전무의 권유로 이후 안산공장으로 옮김.


노사협의회 위원으로 그리고 노사협의회위원장으로 묵묵히 활동 하였으나 회사의 술책으로 동료들의 불신만 사게 됨.


그러나 노조 결성에 즈음해 그 동안 회사에 속아왔던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며 예상되는 회사의 탄압에 온 몸을 던져서라도 맞서겠다는 의지를 불태움.     

마지막으로 자신의 신변을 정리, 부인과 이혼을 함


1990년 8월 10일 노조결성 당시 복지후생부장으로 추대되어 노조활동에 헌신함.


1990년 8월 30일 박성호 열사와 함께 회사 정문 앞에서 포위망을 좁혀오는 공권력에 맞서 신나를 끼얹고 공권력 철수와 기자재 반출 중단을 요구하다 전신80%의 중화상을 입음.


1990년 9월 18일 오전 6시30분


분신 후 자신의 병상을 지켜오던 늙은 모친에게조차 한 마디 말도 남기지 못하고 투병 중이던 한강성심병원에서 한 많은 노동자의 삶을 마치다.


당시 열사의 노모는 한강성심병원을 끝까지 지키며 금강공업노동자 집단 살상 경찰폭력 분쇄 전국공동대책위원회와 함께 투쟁함. 


열사는 현재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정관면 대정공원묘지에 누워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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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이주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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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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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사유화저지를 위한 안산지역토론회(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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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에서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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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자율화 반대 -성안고,고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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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폭행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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