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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13
    GMF
    조이
  2. 2008/07/24
    2008/07/24
    조이
  3. 2008/07/22
    야근(3)
    조이

GMF

GMF time table을 뽑아 놓고,

일은 안하고 고민에 고민에 고민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7일은 금요일이라 애초에 포기했는데,(아마도 야근예정-_-?!)

5차 line up에서 미선이와 문샤이너스가 포함되는 바람에 완전 울었다 흑흑ㅠㅠㅠㅠ

폴님은, 심지어 미선이로 돌아오시는데, 어째서 난 이틀권을 끊어버린 것인가 OTL....

 

작년 크리스마스 메리오퐈들 콘쎁에서 폴님 봤으니 눈물을 머금고 참아보자ㅠㅠ

문샤이너스는 고고 70 덕분에 쫌 더 떴을 듯, 사람 많을테니 괜찮아ㅠㅠ

라고 스스로 위안해보지만,

 

어쨌든쨌든쨌든 아쉬운 건 어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쩝, 아쉽소.

 

게다가 캐스커랑 델리스파이스도 캐 아깝지만,

혼자 가긴 싫으니,

게다가 내가 예매한 건 이틀권이잖니,

자자자, 심호훔 하고, 패스-_-

 

 

18일과 19일 일정은 캐 고민중.

특히 19일!! 너무 심해!! 이게 뭐야!!

 

18일은,

오! 부라더스, 하찌와 TJ,  재주소년, 페어톤스, 페퍼톤스싸인회(이건 A양 때문이야-_-),

빈칸, 자우림, 이루마 정도로 생각. 

 

19일은, ㅠㅠ

브로콜리 시간대부터 고민시작, 그러나 사실은 브로콜리로 기운다.

뜨거운 감자 vs 라이너스의 담요 : 갈등!! but,펩톤 콘쎁에서 라이너스 봤으니 감자로 기운다.

이한철까지 보고 한타임이 또 빈칸. (라이너스랑 mocca랑 바꿔주면 안되겠니-_-)

그리고 격하게 사랑하는 마이맨트메리!! 와!!!!!!!!!!!!!!!!!!!!!!!!!!!!!!!!!!!!!!

언니네 이발관 까지는 좋은데, 마지막 또 완전 고민..

봄여름가을겨울 VS 토이,,,라니!!!

(봄여름가을겨울의 guest가 이승환이라는 얘기에 아깝지만, 객원 총출동하는 희열님네로 기운다-_-)

 

흑, 고민은 이번주내내 계속 될 것이다.

쭈욱-

 

그나저나 GMF가느라 일요일 야구 못보는데 또 맘에 걸린다.

(이미 문자 서비스는 신청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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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4

바이어.

다음주에 온다.

그 다음주에 딴 바이어 또 온다.

 

오지마오지마오지마

너네 때매 죽겠어!!!!!!!!!!!!!!!!

 

 

ㅠㅠ

 

사실,

좀,

힘든데,

 

ㅠㅠ

 

그러나,

바이어는 일년에 딱 두 번 오는거고,

 

지난 겨울에는 모종의 상황으로 안와서,

 

사실 나는 이번에 처음으로 바이어 오는 거 준비하는 거라서

그래서 힘든 게 크지.

 

근데,

막, 힘들어 죽겠다고 울상 짓다가도

학교 다닐 때 -특히 본과 1학년 때, 해부할 때랑 2학기 우울증 걸렸던 때-를 생각하면,

이 정도는 살만 하다고 금새 괜차나 괜차나 모드로 돌아온다.

 

아직 회사.

할일이 2시간 어치 정도 더 있지만,

생리통 너무 심해서 도저히 더 못 버티겠다.

진통제 쳐먹어도 묵직하고 기분 나쁜 이 느낌.

 

이번 주말 소원은 단하나.

회사 안나오는 것.

그게 소원인 이유도 단하나.

회사 나와야 할 거 같기 때문...

ㅠㅠ

 

흑.

집에 가야지.

비 좀 그쳐라 제발.

낮에 보니 하늘에 구멍 났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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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이 시간에

아직도

회사냐고

물으신다면

 

 

 

그저

 

 

 

 

 

 

 

울겠어요

 

ㅠㅠ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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