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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바이어.
다음주에 온다.
그 다음주에 딴 바이어 또 온다.
오지마오지마오지마
너네 때매 죽겠어!!!!!!!!!!!!!!!!
ㅠㅠ
사실,
좀,
힘든데,
ㅠㅠ
그러나,
바이어는 일년에 딱 두 번 오는거고,
지난 겨울에는 모종의 상황으로 안와서,
사실 나는 이번에 처음으로 바이어 오는 거 준비하는 거라서
그래서 힘든 게 크지.
근데,
막, 힘들어 죽겠다고 울상 짓다가도
학교 다닐 때 -특히 본과 1학년 때, 해부할 때랑 2학기 우울증 걸렸던 때-를 생각하면,
이 정도는 살만 하다고 금새 괜차나 괜차나 모드로 돌아온다.
아직 회사.
할일이 2시간 어치 정도 더 있지만,
생리통 너무 심해서 도저히 더 못 버티겠다.
진통제 쳐먹어도 묵직하고 기분 나쁜 이 느낌.
이번 주말 소원은 단하나.
회사 안나오는 것.
그게 소원인 이유도 단하나.
회사 나와야 할 거 같기 때문...
ㅠㅠ
흑.
집에 가야지.
비 좀 그쳐라 제발.
낮에 보니 하늘에 구멍 났더라고.
나는 강해지는 중이다.
혼자 나는 법을 연습하는 중이다-
그러니깐,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자.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어-
홀.로.서.기.
1.
이사했다-
목,금,토 내내 혼자 조금씩(?) 이삿짐을 나르고,
큰 것들은 엄마아빠가 일욜 오전에 도와줬지만,
이사 온 집은 아직 정리가 안되었고,
이사는,,왠지 아주 혼자 한 기분.
목욜밤엔 처음 오다가 살짝 남의 차 박아서 돈도 날리고ㅠㅠ
금욜밤엔 쑥 생일이라 실컷 놀고, 아주아주 오랜만에 클럽도 가고,
새로운 버닝거리도 찾고(!), 덕분에 삭신이 쑤시고-_-;
토욜엔 종일 이사이사이사, 혼자 장도 보고..
어제 겨우 이사 완료.
2.
오늘 밤은 이 집에서 혼자 자는 네 번째 밤인데,
사실 나 아직 한 번도 불끄고 못 잤다, 여기서.
무서워서.
헉;
완전히 혼자라는 게 이렇게 무서울 줄이야-
학교 앞에 살 때 우리집엔 참 들락날락하는 친구들, 선후배들이 많았었고,
작년 가을부터 살 던집은 이사할 때부터 애인과 함께였는데,
지금 나는 혼자이고, 혼자 이사했고, 홀로서기 연습중이다.
오늘은 꼭 불끄고 자야지.
3.
머리 잘랐다, 충동적으로.
근 몇년 사이에 제일 짧은 머리-
또 자라겠지 뭐, 스물 여섯 내가 자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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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그랑소리의 원인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붕어라고 말하겠어요!
종이라고 말하겠어요!
바람이라고 말하겠어요!
붕어와 종 바람이라고 말하겠어요?
-밤에 일하면 뼈가 아프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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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이 많고나-힘내렴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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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씨/ 근데 누구신지?으니/ 힘이 이제 바닥이야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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