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밤
열광의 도가니의 뜨거운 현장을 보러 아이들과 광화문에 갔다.
아이들이 역사(?)의 현장에서 직접 부대끼고 느끼는 게 중요하다 생각하여.
아이들은 대~한민국을 외치며 즐거워하고 감동하고 열광했다.
그러나 감동하고 열광할 준비가 부족한 날 발견한다.
여전히 장조를 벗어난 단조의 영역에 머물고 있다.
“그게 바로 너야?”...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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