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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려오는 이야기마다 사람 열받게 하는 것뿐인 건....내가 너무 꼬여있어서 그런가?^^;
4월 중구난방....간만에 모여 수다 좀 떨자구요....
"나!!! 수다 떨고 싶어!!!!!"
5월 중구난방은 "청소년운동"에 대한 것입니다.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회원들과 청소년인권활동가와 함께 하는 청소년 운동에 대한 수다...기대하삼~~~~ 정확한 일정은 4월 중구난방에서 결정한 후 말씀드립니다요.....
4월
- 일시 : 21일(토) 4시
- 장소 : 신대방동 슈아님 작업실
- 초청손님 : 슈아 - 2007여성영화제 '멋진 그녀들' 감독
(1994년 독립영화협회 16m 워크샵을 수료했다. 사내부부 여성노동자 해고를 다룬 <83명의 인질>(2002), 이주노동자 프로젝트 <옴니버스 여정: 이주>(2003), <계속된다-미등록이주노동자 기록되다>(2004), <신자유주의의 도발들>(2005) 등을 연출했다. 다큐멘터리 작업 이외에도 미디어로부터 소외된 사람들이 직접 미디어 제작 주체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이주노동자 미디어 교실’에 강사로 참여하고 이주 노동자 인터뷰 프로젝트 <죽거나 혹은 떠나거나>의 총 연출을 맡고 있는 등, 이주노동운동에 있어서 미디어 액티비스트로서의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서울여성영화제 홈피에서 퍼 옴])
- 주제 : 초청손님이 준비할 주제로 다양한 수다^^
조승희의 살인행각을 지지하진 않는다...그러나 이를 바라보는 한국 언론과 미국 언론, 한국 지배집단과 미국 지배집단의 행보가 역겹다.
고 허세욱 열사의 외침에는 전혀 귀기울이지 않는다.
미국의 전쟁에 무참히 죽어가는 이라크 민중의 죽음에는 전혀 관심 갖지 않는다.
조승희가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한미 관계의 냉각을 고민하고 FTA가 영향을 받을까 전전긍긍한다. 놈현과 정치권은 발빠르게 미국과 미국민에 머리를 조아린다. 고 허세욱 열사의 죽음은 개값보다 못하다.
자국민의 죽음에 대해서는 난리 법석 오만가지 쇼를 부리지만, 수많은 이라크 민중의 목숨은 개값보다 못하다.
한두번 보아온 꼬라지가 아닐진대....정말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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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방 삼거리역에서 내리셨을 때 연락 주세요... 미리 연통도 갠챦고요... 수다수다수다다... 그동안 중구난방에 오셨던 분들이 같이 모여 봄날 어깨두드리기도 좀 하며 기지개를 펴고 왕수다판을 좀 벌여도 좋을 거 같은데... 요짐 곰탱이님의 경우, 블로그에서는 숨소리조차 느낄 수가 없구만여! 제가 문짜연통을 좀 해 봅져~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