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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8/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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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25
    무제
    e_림

무제

 

i remember that day

the sea,  the  wind and the bench

we fall in love and think nothing

......

perhaps we know

that day never come again

 

 

 

긴장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가는 두 갈래 길 중

이럴려고 빈의자 사진을 찍은건 아닌데

기억이

그 곳에 먼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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