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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크게 앓았다, 두 번씩이나...
1월 초에 8일을 꼼짝도 못하고(밖에 한번도 나가지 못한 채) 끙끙 앓았다.
그런데 2월 들어서, 정확히는 2월 1일부터 2월 16일까지 밖에 한 번도 못 나간 채,
감기 몸살로 된통 앓았다..
올 겨울은 앓다가 볼 일 다봤다...
오늘은 정말 큰 맘 먹고 학교 도서관에 왔다..
집에 들어가기가 겁난다..
내일 또 퍼질까봐...
혼자 있는 것도 싫고, 그렇다고 같이 있는 것도 좋은 것도 아니고..
오타쿠(?)의 심정을 알 것 같기도 하다..
집에 처박혀 있으면 집밖에 나오기가 싫다..
나오기 싫어서 집에 처박혀 있으면 또 얼마나 한심한 모습을 보게 되는지...
햇볕 잘 드는 따뜻한 남쪽에서 살고 싶다...
내일도 무조건 나와야지..
근데 나올 수 있을까..
두렵다.. 공포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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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째 연속 학교에 나오고 있다.
반길 만한 일이다..
그렇지만, 여전히 밤에 잠을 잘 못 이루고, 오후 늦게나 학교에 나오고 있다..
아침에 학교에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쉽지 않다..
다음 주부터 개강이며, 1교시 수업이라는 생각으로 생활을 '전회'해야 할 듯...
그리고 다시 운동을 재개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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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이예요. 우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많이 아프셨나 보네요. 아프지 마시고 올해도 건강하게! 따뜻한 봄날이 오면 함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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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머프!^^ 스머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젠 아프지 말아야죠.^^ 따뜻한 봄날 오면 한번 뵈어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