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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을 끊는 법이라고나 할까...

불교에서는 고(苦)를 당하지 않으려면 연(緣)을 끊어야 한다고 했다.

정말 200퍼센트 공감하는 말이다!!!

이번 설에 새삼스레 깨달은 지혜라고나 할까...

흐~~~...

도를 통한 사람이 그렇다던데...

세상에 관여하지 않는 것이 도를 깨치는 경지라고 하더만...

글타고 도를 깨치는 사람은 되기 싫고...

 

하여간 인간적으로 아무리 해도 정이 가지 않는 존재...

아예 관심을 끊어야 한다.

술, 답배 끊는 것처럼!!!

그래야 고통을 받지 않는다.

상대해서 열 받고 스트레스 받느니, 아예 무시하고 사는 거다!!!

지나가는 개가 뭐라고 짖어대던 말이다.

 

언젠가 박 터지게 싸울 때가 있겠지만,

지금은 쌩까고 사는 거다...

 

물 많이 마시고 아예 그 근처에도 안 가는 게 상책이지만,

아예 그런 조건을 안 만드는 게 상책이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에는 내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아~~~ 몰라, 배째 하는 식으로 나가면 되지 않을까...

 

주위 사람 사정 이거 저거 고려해 주다 보면

서로가 상처 받는다, 그레서 서로가 미워하게 된다,

서로 미워하지 말아야 또는 미워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이 말이다...

 

생물학적으로 살지 말고 물리적으로, 화학적으로 살자!!!

 

에헤~~~ 고시레~~~ 잡귀야 물러가라!!!

 

개강하기 전에 푸닥꺼리 좀 해야지...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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