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 현재 어버이 날이
전에 사용했던 어머니 날에서 이름이 바뀐 것이 라고 들었 습니다.
자식을 키우는 것에 아버지와 어머니 둘 다
여러가지 고생을 함께 해오셨기 때문에
평등하게 어버이날이라고 부르게 됐다고 하네요..
저도 개인 적으로 그것을 동의 합니다.
함께 고생하는것에 나름대로 노력을 해주시는
그 수고를 분리하는 것이 맞지 않다는 뜻~~

하지만
버마에는
어머니 날이 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옛부터 어머니를 축복하는 감사하는 노래,영화 등이
아버지를 축복하는 감사하는 노래, 영화들 보다 더 많았습니다.

왜그럴까요?

그것이
아버지는 어머니 보다 고생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의미와 표현은 아닙니다.
버마의 문화적으로
여자들의 위치가 남자보다 낮습니다.
약자라고 하죠.

뜻(생각,개념)이  있는
뜻(생각,개념)을 세우는
사람들은
약자의 편에 서서
평화, 평등,공생을 위해
준비과 노력 해야 합니다.

여자가 발로 찼던 공이 라면
복이 나갈까봐
자기의 머리로 heading 안하려고 하는
버마 남자들과 함께 사는 버마여성들은
버마사회에는 약자들 입니다.

약자인 여자들의 역할,위치를 높여 줘야 합니다.

그래서
제일 안전하고
         따뜻하는
       어머니의 사랑을 축복하는
버마에 어머니의 날이 생기는 이유를
약자를 지지하는 마음으로
인정해줘야만 하는 것 같습니다.

##어머니의 날을위해 아름다운 버마노래들을 선물합니다.
아래에 계속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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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1 00:14 2009/05/1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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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에서 뚸어 내려 사망한 버마노동자의 장례식 사진보기

힘든 세상

외로운 세상을 떠나

더 이상 이런 아품이 없는 세상에 살시기를 바래요~

그리고 편히 떠날 수 있도록

함께 도와주신 모두분들께

이미 떠난 친구 대신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소모뚜(총무)
버마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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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0 23:25 2009/05/1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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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4일 오후3시
한국에 온지 6년된 한 버마노동자가 자신이 일하는 아파트형공장3층에서 뛰어 내려
 5일 오후5시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현제 부천에 있는 석왕사절 안 장례식장에 있고
오는 일요일에 화장을 할 예정 입니다.
내일 경찰들을 왜 뛰어 내리는 것에 대한 조사할 거 라고 합니다.

버마노동자의 이름은 네이묘택씨
나이는 28살
몆달전 부터 혼자서 자주 울기도 하고 친구들에게도 이상한 말도 하고
뛰어 내리는 날 오전에
자기 사장님과 사모님에게 큰 절을 하며 자기를 용서해달라는 사과도 했다고 합니다.

네이묘택씨의 통장을 확인해보니 지난 6개월전 까지는 월급이 잘 들어 와있지만
6개월후엔 회사에 일이 없어서 며칠 쉬어다 일하다 하니 통장에
몆 십만원씩만 들어와 있는것을 확인이 됐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곧바로 수술하며 살리려고 했지만 너무 심하게 다쳐
세상을 떠나게 됐고 수술비용은 천만원이 라고 합니다.
병웡 측에서 800만원으로 해주고
사장님은 5백만원을 내주고
나머진 2,3백만원을 한국에 있는 버마단체들, 버마인들의  도움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음 아프지만 버마친구가 마지막 가는 길은
부디 편하게 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기도해주며~

버마친구에게 기금을 보내주실분들은

버마행동한국

우리은행

소모뚜

1002-430-128276


연락처-010  7155  6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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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7 01:19 2009/05/07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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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

 

 

 



가끔 사소한 말 한마디 때문에
상대방을 아프게 하고 자신의 입장마저
난처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통해
당사자에게 그 말이 전해졌을 때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는 합니다.

사람이 동물과 가장 다른 점은
언어를 가지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일 겁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고백을 할 수 있고
자신이 원하고 느끼는 바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일 겁니다.

참으로 축복이고 다행한 일입니다.

사람과 사람간에 나누는 대화는
참으로 유쾌하고 즐거운 일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기에 앞서
상대방을 배려할줄 아는 넉넉함으로
대화를 하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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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6 01:28 2009/05/06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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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시계

from 내게 주도한 글 2009/05/06 01:16

인생의 시계는 단 한번 멈추지만

언제 어느 시간에 멈출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이 내 시간이라 하고 살며

사랑하고 수고하고 미워하지만 내일은 믿지 마십시오.

그 때는 시계가 멈출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실패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는 데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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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6 01:16 2009/05/06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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