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Never Back Down - 절대 물...(1)
- 마고
- 2008
-
- 노무현의 데스노트
- 마고
- 2007
-
- 시트콤 감독 김병욱님 인터뷰..
- 마고
- 2007
-
- 대학로
- 마고
- 2007
-
- 흐렸던 새해 아침의 하늘
- 마고
- 2007
이날은 뭐가 씌었는지..카메라를 확인안하고 찍은탓에
오전에 찍은 사진은 모두 흑백으로 나와 버렸다, ㅠㅜ
주상절리쪽보다 해안가를 직접 돌아볼 수 있어서 훨씬 아름답고 멋있는 곳이었는데..
하지만, 내 마음속에 잘 찍어두었기에 그것으로 만족하려고 한다.(역시 낙천적인 마고-ㅅ-;;)
들어가는 입구인데 같이 온 관광객들이 많았다.
덕분에 초반에 가이드 설명해 주는데 슬쩍 귀동냥도 하고..
사진도 찍어달래고 그랬다. 혼자 오는 여행이 이래서 좋은건지도.. ^0^
멀리 산방산이 보인다..
용머리 부분을 돌아나와서 한 컷...
바위의 모양이 너무 멋스럽다.
해안가를 돌아나오면 돌게단으로 된 출구가 보인다.
해안가만 바라보고 지나다가 지나쳐 갈 뻔 했다는..^^
해녀 아주머니들...싱싱해 보이는 해산물을 나눠 드시는 분들도 있었다.
많이 파셔서 저녁에 두둑하게 돌아가시기 바랍니다.(여유있는 분들 팔아주세요 ^^;)
지나는 길에 민요였는지 노래 소리를 따라가보니 촬영중이었는지 카메라가 있었다.
놀러온 아이들인지 웅덩이 있는데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다른 팀의 가이드분께서 찍어 주셨다. 설명도 고마웠습니다.^^
용머리 해안을 나와 하멜기념비 쪽으로 올라가니 연대(해안가에 불을 피워 수신호를
보내던 곳)이 있다. 더웠지만 올라가보니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탁트인 시야와 시원한 바람이 나를 맞이해 주는듯..
저 앞에 보이는게 기념비다. 산방연대는 그 위로 더 올라가야 한다.
연대에서 내려다 본 풍경
댓글 목록
관리 메뉴
본문
흑백처리 덕분에 세번째와 다섯번째 사진은 연필로 그린 그림같아요.. ^0^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