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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의 교사 - 학부모- 학생간의 관계는 여전히 수직적 관계이다. 그 정점에 교사가 있는 것은 분명하다. 교권과 학생의인권, 또 다른 교육 주체인 학부모의 교육참정권은 우리 현실에서는 여전히 대립적이다. 이 삼자간에 수평적 네트워크를 제도적으로 그리고 문화적으로 확립하는 것이 우리 교육문제를 푸는 해법이 아닌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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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미니홈피 들렀다가 블로그 주소 보고 들러봤습니다.뭐 글내용과는 좀 상관없는 댓글이 되겠습니다만,
블로그의 트랙백이란 기능 덕에 형님글은 블로그에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뭔 소린지;;;;;)
가끔 블로그에 들리겠습니다.
아... 참, 대면하고 호형호제 하기로 했지만 어쨌든 형님이라고 불러야 겠기에 무작정 형님이란 호칭을 썼습니다. 기분 나쁘시지는 않으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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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홈피에 보니까 블로그를 천박한 내 생각들이 모여있는 곳이라 소개 하셨던데... 지나친 겸손(?)혹은 과한배려 이십니다.그리고 아랫글 '공공저널리즘을 생각하며'는 공개가 되어있지 않은지 본문내용을 읽을수가 없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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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x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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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왜 그런지 알 수가 없네요.부가 정보
울산까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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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를 알았음. 한글파일을 복사해서 붙여넣기햇더니만 이 놈의 것이 인식을 못하네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