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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200310283 문미선
현실직시
경영학이나 기타 다른 학문에서 특정 현상에 대해 많은 경우 숫자로 표현 되어진다.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은 숫자에 대해서는 왜인지 모르게 거부감부터 느끼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러한 숫자를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은 경영에 있어 매우 중요한 것 같다. 마치 시의 함축적인 표현처럼 그 간단한 표현에 많은 의미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책에서와 같이 사고율이나 불량률등은 글로 줄줄 표현하는 것보다 숫자로써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그 의미를 이해하기가 용이하다. 이런면에서 생각해 볼때 한편으로는 개인의주관적인 생각이나 견해가 들어간 글로써 표현된 사실보다 확실히 객관적이고 명확하고 숫자로써 표현된 사실이 보다 더 유용한 정보가 될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외에도 성장률이나 점유율등을 숫자로 표현함으로 인해 미래에 대해 꿰뚫어볼 수도 있으며 현 상태에 대해서도 파악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숫자는 글 못지 않게 많은 의미를 가질 수 있는 것 같다.
단순한 숫자도 적절하게 사용하면 회사나 조직이 지금 현재 어떤 일을 하고 있는 지를 알 수 있고 또 가고자 하는 곳에 도달할 수 있게끔 현재 상황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줄것이다. 숫자가 곧 현실을 직시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이제부터는 이 어렵고 불편하기만한 숫자와 친해지는 연습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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