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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해서 사무실에 들어오는데 입구에 있는 그것!
커다란 감 박스^^ 와~~ 왠 선물이지 하고 번쩍 드는데 무게가 묵직!
바로 바로 바로~ 성민이님이 보내주신 책이었다는!!!
박스를 열기 전의 기대와 설레는 기분~~ 으으으~
너무 너무 좋은 책들!!! 정말 감사합니다.
생활도서관 모르페우스에서 공유할 수 있는 책들이
이렇게 차곡차곡 늘어가고 있다는~~
모르페우스로 오시면 복층(또는 다락방이라고 불리기도 함)에서
딩굴딩굴 책도 읽으실 수 있고,
아랫층 마을까페 이따에서 차와 함께 책도 읽을 수 있고,
모르페우스에서 진행되는 책읽기 모임과 스터디(들뢰즈, 서양미술사 등)도
함께 할 수 있어요.
물론 빌려드리기도 합니다! 많이들 이용해 주세요~!!!
성민이 님의 다섯 번째 책 공유)
<오발탄 - 이범선 단편선> 이범선
<체인질링> 오에 겐자부로
<예브게니 오네긴> 알렉산드르 뿌쉬낀
<지옥에서 보낸 한철> 아르투르 랭보
<목로주점> 에밀 졸라
<도둑일기> 장 주네
<비밀의 화원>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
<백년 동안의 고독> G. 마르케스
<바다의 노동자> 빅토르 위고
<오래된 농담> 박완서
<달님은 알지요> 김향이/권문희
<핑퐁> 박민규
<노래는 푸른 나무 붉은 잎 1, 2> 김정환
<갈은동구곡> 김순영
<삼남에 내리는 눈> 황동규
<살아있는 한국사 1, 2, 3> 이덕일
<새로 쓴 일본사> 아사오 니오히로 외
<10년 후, 한국> 공병호
<맑스, 탈현대적 지평을 걷다> 박영균
<월경하는 지식의 모험자들> 김봉균, 박여상, 이진우 외
<자유라는 화두> 김동춘 외
<민중과 유토피아> 조경달
<그람시의 옥중수고 1> 안토니오 그람시
<디오니소스의 노동 1> 안토니오 네그리, 마이클 하트
<제국> 안토니오 네그리, 마이클 허트
<블랙 스완>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현대세계의 일상성> 앙리 르페브르
<블랙 자코뱅> 시엘아르 제임스
<빈곤의 역사> 마이크 데이비스
<국화와 칼> 루스 베네딕트
<저항의 세계화> 크리스
<행복한 페미니즘> 벨 훅스
<파레콘> 마이클 엘버트
<프로파간다> 에드워드 버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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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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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얏이얏!!!!!! 놀러오세요~부가 정보
우중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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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넘 행복하네요...ㅎㅎ보고팠던 책들이 잔뜩....ㅎㅎ
그나저나 도서관 정리를 후다닥 해야겠는 걸...ㅋㅋ
올 겨울엔 따뜻하게 책읽으며 시간때우기 딱 좋은 컨셉으로
도서관이 정리되었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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