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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장준혁, 하루, 트로트, 성장, 집, 청약, 둘째, 가온,,,

고민되는 것은 뭐냐면...

일상의 정치성을 표현하려고 하는 나의 욕망이 참 가벼워 보인다는 것... 순수한거는 하나뿐...
그 욕구의 순수성... 누구에게 조직되거나 질투심, 또는 계획적이지 않다라는 것...
피곤해서였다.

장준혁은 참 나쁜놈이다.
죽을때까지도 한분의 허망한 죽음에 대해 책임지려 하지 않았다.
진짜 나쁜놈이고, 정치적으로도 매우 나쁜 드라마다.
의사들과 이 드라마를 만든 방송인(?)들의 저열한 사회적 연대의식에 한숨만 나올뿐....

송도에 분 청약 광풍을 보면서,
미친 놈들... 이라는 한 마디보다 저들의 처절함에 슬픔이,
가만이 앉아서 '자족하는 삶의 게으름'에 조용한... 삶에 대하는 자세가 부끄러워졌다.

둘째는 나올것인가?

평화롭고 착한 가온이... 참 착하다.
1년 전부터 가온이와의 감정 선이 인간관계 라인으로 조만간 업될 것이라
예상하고 준비했었는데..
아직 그렇지 않다. 나도 노력하지만, 가온이도 노력한다.



Kid - 루시드 폴(The Light Of Songs - Best & Live)
(너무 처량하다는 생각이 드는 아티스트인데, 가끔 이런 노래도 만드는 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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