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음악을 담아 놓는 행위는 나의 취향을 은근 슬쩍 다른 인간들에게 자랑하고픈 욕망의 발로... 그리고 어디를 가든 귀의 존재를 감사케하는 좋은 음악들을 들을 수 있다는 현실적인 이유... (음악이 담김 포스트만 따로 모아놔야겠다는 생각을 2년전부터 하고 있었으나... 그랬으나....)
원래는 작년에 나온 앨범이었는데.... 좋다 좋다 소문만 들었지 올해 봄이 되어서야 오른쪽으로 누운 삼각형버튼을 눌렀는데...
결과는.. 나의 아이포드 재생횟수 현재 당당 1위...
Pass the Hatchet,I Think I`m Goodkind Yo La Tengo (I Am Not Afraid of You and I Will Beat Your 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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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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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라탱고노래 욜라 오랫만이군... 잊고 있었는데 취향좋네 ㅋㅋ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