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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산행을 하게되면 이 봉우리가 그 봉우리인지...
이 계곡이 그 계곡인지 헷갈릴때가 많다.
난 분명이 향로봉에서 쉬었다고 생각했지만
그건 향로봉이 아니었고,
진관사 계곡을 타고 올라간듯 하지만
사실 진짜 그 코스가 아닌 샛길이었다.
살짝 쪽팔리긴 하지만,
그게 뭐 그리 대수인가?
그게 그거였고 난 그 일을 했었다를 일일이 남기고
밝히려 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그저 한 걸음 한 걸음을 가치있게 받아들인다면
이 구녕으로 들어갔다 저 구녕으로 나와도
아무 상관없지 않겠는가...
오늘의 상념..
산 선생님... 쫓아가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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