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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촬영

 

 

 

작렬하는 삼포의 태양,

들판의 곡식만이 아니라

내 등짝도 벌거케 익었다.

 

 

 

낡은 살갗이 벗겨지도록

삶도 작품도 익어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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