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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하지 않는 방향으로 사람들의 소비감성을
자극하는 애플의 역사에서 이 아이패드가 성공할 수 있을까?
결국 조금 큰 아이폰이나 구글폰의 역할을 할 거 같은데
굳이 이 큰걸 들고 다닐 이유가 있냐는 것이다.
물론 책을 볼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매력이 있지만
아직까지도 아이튠이 들어오지 않은 나라에서
이 서비스가 시작되길 기다리기는 매우 요원해 보이는게 문제,
얇은 두께와 무게도 강점이라 불리워질 수 있겠지만,
예상보다는 아주 싼 가격이 그나마 지름신의 강림을 촉구할 듯.
엠피삼을 시장의 질서에 편입시켰던 애플의 능력이
어떤 목적으로 아이패드를 만들었을까가 궁금...
작은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할 줄 아는 애플이
점점 하드웨어 시장을 선도코자 덤벼들고 있는 듯...
(잠깐 든 생각이지만 3g와 wifi가 된다면 스카이폰을 쓸 수 있을듯...)
(앱스토어의 강자들이 어떤 사고들을 칠지 모르겠지만서도...)
별 매력 없어보임..
그나저나 모토로이땜에 끌려서 죽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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