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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은 열정과 함께 맞물려 돌아간다.
그리고 그 상상력을 작극하는 요소들중에는
현실과 타협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난 이 타협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
타협하지 않으려, 작정을 하고 이 곳으로 다시 왔다.
몇 년이 흐르고,
나의 이 정신이 지켜지기 힘들다는 것을 알아가고 있다.
자극은 없고, 의무만 남아 있는 상태에서
열정은 식어가고, 상상력은 빈곤해진다.
악순환의 반복...
내가 가장 걱정했던 것이 가끔,
현실로 다가 올때면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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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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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될수록(?) 삶이 힘들어지는 이유 중 하나가 '자극이 없다는 것'이란 생각이 들어요. 그만큼 무뎌지는 것일 수도 있고, 자극이 있는 삶과는 거리 있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일 수도 있고. 근데 진짜 멋진 어른은, 자극을 만들고, 자극으로 여기고, 평범함도 즐기며 사는 것일텐데....까지만 생각하고 있는 중이랍니다.부가 정보
必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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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우리 가온이가 벌써? 말도 제대로 못하던데?? ㅋㅋ... 맞아요. 멋진 어른되기가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열정이 식어가는 것은 여러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을텐데 말이죠.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