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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누나같은 분들이 끌려나왔다.
멀뚱이 보고 있자니... 맘 한구석에 돌덩이가 성을 쌓는구나.
사람들의 절규따위는 아무렇지도 않게 무시하는 잔인한 사회를 오늘 또 확인한다.
아.. 이 잔인한 더위 앞에 잔인한 하루는 잔인하게도 흐른다.
땀과 짜증이 치밀어 오른다.
코스콤 노동자들이 밝은 얼굴로 짐을 쌓다.
욹먹거리는 서로를 바라보면서
'와.. 니 얼굴 진상이다~~'(뭔 소리레?)
보통은 투쟁을 시작하는 순간, 거리로 나 앉기 마련인 그 투쟁에서...
노동자들은 투쟁을 통해 쟁취할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달으며 다시 일터로 돌아갔다.
그들이 오늘 오후 2시... 희망을 줬다.
나이를 이렇게 처 먹었는데...
능력과 열정, 깊은 사려를 가진 3명의 후배들을 하루종일 고생시키며 촬영을 시켰는데...
아.. 지금까지 문제 없던 그 기계가 말썽을 부려서,
그리고 그 상황을 체크하지 못하면서,
하루 촬영을 완전히 날려 먹었다.
절망은 나에게 왔다. 오늘 오후 5시즈음...
희망은 친구에게 얻는것이고 절망은 내 무뎌진 피부세포 사이 사이에 잠복해 있다.
빨리 잊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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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r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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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이제 턱선이 살아나면서 얼굴에서 빛이 나네요! 빛이~이뽀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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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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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이가 큰 건 머리입니다.^^(뭐 얼굴은 크게 느껴보지 못했으니...) 전주할머니는 가온이 머리가 큰 것은 가온이가 앞뒤 모두 짱구라서라고, 좋은 거라고 말씀하십디다~그나저나 블로그 들어와봤는데, 가온이 얼굴이 떠서 깜딱~놀랐다눈...(트랜스~기대보다 아니어서 퐌타스틱4로 허무맹랑함의 시장기를 채우고 있는중...ㅋ) 그나저나 가온이를 이쁘다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