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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7/08

7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7/08/22
    묘한 기분..(2)
    라울-1
  2. 2007/08/17
    다른 단계...(1)
    라울-1
  3. 2007/08/15
    까칠이의 난관
    라울-1
  4. 2007/08/14
    무작정 가라면...(1)
    라울-1
  5. 2007/08/12
    비온 뒤 산(3)
    라울-1
  6. 2007/08/07
    맘대로 음악 다큐 03
    라울-1
  7. 2007/08/01
    가고 싶다!!(1)
    라울-1

묘한 기분..

 

 

아무도 모를 것이다

 

070820 작업실 앞 프린지 페스티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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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단계...

욕을 삽으로 처 먹었어도 기분은 좋고 배는 부르다.
까칠상엽/바보조세/꿈돌이에게 감사의 흔적을 남긴다.


Mad clown - Soul Company Official Bootleg 2집

이제 다른 단계로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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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이의 난관

야구는 비지니스라 했던 병현이가 그 냉정한 비지니스에 상처를 받고 있다.
오늘 아침 그는 그의 MLB역사상 가장 큰 애정을 표했었던
플로리다 타자들에게 자포자기하듯 공을 던졌다.
그러니까 가기 싫었던 팀의 유니폼을 입고 남고 싶었던 팀 동료들에게
공을 던지는 그의 속마음이 어떠했을까?
물론 9연패를 당하고 있던 플로리다 에이스 윌리스(이 선수 또한 재미난 선수)에게
승리를 안겨주겠다며 데쉬하는 플로리다 타자들을 당해내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경기결과 14대 5... 그러니까 병현이가 4점을 내준 후 참치떼들은 10점을 더 내고 말았다)



어찌보면 예견된 패배이겠지만,
이 패배는 남아있는 올시즌을 장담하지 못하게하는 패배가 되버렸다.
야구가 비지니스이긴 하지만 개인의 변화와 열정을 담보로 하는 게임이라면
지금 병현이는 비지니스의 정글 속에서 헤매고 있다.
다시 초원으로 나아가는 길을 찾는 것 부터.. 그에게 무거운 현실이다.

달복이가 저번의 게임을 보고 있는 나에게
'가온이의 인생도 걱정 좀 해주라~'
라고 야지락 댔는데...
솔직이... 지금은 병현이의 인생이 좀 걱정된다.
이종률해설위원의 말처럼... 엄청 속상하다.
(1회 끝나자 마자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는데... 술 너무 먹지 말고)


작업에 영향있다.(이런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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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가라면...

몇일전부터 부쩍 춘천을 가고 싶었다.
게다가 뜬금없이 가족의 탄생을 본지라...



가족의 탄생 - 백점 만점에 백점!!

춘천은 70년대 도시가 완성되어졌다. 이후 도심 외곽에 생긴 성냥갑 아파트 빼고는
그러니까 도시의 풍경이 별 변화가 없는 도시이다.
지역의 도시마다 생겨나는 그 흔한 신도심도 없다.
위 첫번째 에피소드에 나왔던 집안의 풍경은
지난 30년간의 춘천이자 바로 지금의 춘천을 보여준다.
'인간의 시간'의 편집 말미 그때도 무척이나 춘천을 가고 싶었는데
마침 인터뷰하시기로 하신분 집이 춘천에 있어서
냉큼 아프다는 후배녀석을 데리고 춘천에 갔었다.
근 10년전 바로 그 분의 집과 위의 집은 너무나도 똑같다.
그 분은 결국 투쟁때 생긴 병으로 얼마지나지 않아 돌아가셨는데
그해 여름, 그분의 묘소를 들러 고향 뒷 골목을 돌아다닐때,
낮은 담장으로 보였던 그 곳도 바로 위와 같은 곳이었다.
아직은 가족이라는 틀이 그저 공동체의 소단위로서의
기능만을 하고 있었을때의 추억.... 그때의 모습을 춘천은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 도시가 여전히, 항상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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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복!! 위 사진보고 생각나는거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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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 뒤 산




질척거림





흘러넘치지만 어디서 경험한 듯 편안한





더운 바람과 구름이 시원하게





접촉, 그리고 충만한...



비온 뒤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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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대로 음악 다큐 03

메세지 보다 감정에 치우치다 보면 앞으로 전진하기가 매우 힘이 든다.
감정을 메만지지 않고 메세지를 고민하다보면 구글워드에서 헤어나오기 힘이 든다.

지난 한달간...

근데, 시간은 메세지와 감정 따위를 구분하지 않고 내 손 끝을 따라 지나가버린다.

견딜수 없는 지경에까지 와버렸....

 

 

 

 

아마도 '필승 ver 2.0 연영석'중 '더욱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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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다!!

 

 

 

 

7 shades of black - Smashing Pumpkins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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