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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 2005년을 보내고 이제 진짜 개의 해를 맞이했다.
연초부터 개짖는 소리가 심상치 않음을 알리는 징조가 요란하다.
조용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바램일 뿐 그렇지 않을 것임은 누구나 예상하고 있을 듯...
나이 앞에 붙는 숫자가 달라졌다.
10년의 시간을 보냈던, 그리고 비볐던 언덕(?)의 변화가 예감된다.
앞으로 10년을 비빌 언덕은 어떻게 마련해야 하나?
마련되든 안 되든 시간은 흐르겠지...
시간의 흐름에 몸과 정신을 자연스레 맡기는 방법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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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던 언덕의 변화'가 궁금해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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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회의록 봤어요. 흑. 돌이켜보니 휴면회원으로 보낸 시간이 더 많은데, 정이 들어서 그런지 이상해요 기분이. 진짜 이상한 조직이었다니까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자기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여자랑 연애하다가 갑자기 헤어지게 된 것 같아요. 딱 그 기분이라니까. 가까워질듯하면 멀어지고 아니다 싶으면 또 마음이 통하는 것 같고... 에이, 딴 여자 찾아 나서야 하는 거야?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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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오빠, 전에 그날이오면에서 책 사는 거 얘기했었잖아요. 그날이오면은 전화가 885-8290이고 주인아저씨 핸펀은 011-9867하고 뒷번호는 같아요. 전화해서 책 부탁하면 될 거야요. 혹시 필요하면 제 이름 얘기하시면 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