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이메일로 탈당계를 제출했다.

 

지난 번 산오리 님께서 함께 탈당하자는 글을 올리셨길래,

같이 행동하려 했으나 역시나 나의 게으름으로 시기를 놓쳐

이번에 따로 & 홀로 탈당계를 제출하였다.

 

나름 의미를 부여한다고 2월 29일인 오늘 제출했는데,

글쎄...내가 무슨 의미를 부여하려고 했던거지??

 

암튼,

 

아무렇지도 않을 것 같았는데,

음...조금 싱숭생숭하다.

아쉬움? 미련? 안타까움?

 

어찌하였든지, 모두 잘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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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9 23:49 2008/02/2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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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 :: 2008/02/29 23:49 세상보기(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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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aron  2008/03/01 06: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닥.
  2. B급 좌파  2008/03/01 0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aron님의 토닥을 받으니 왠지 눈물 한 방을 떨구어야 할 것 같네요...^^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