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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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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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하나 담아가고 싶어요.
   원고부탁을 드리고 싶지만 여러모로 빠듯할터이니 여기에 담겨진 글로 대신하고 싶어서요.^^
   정 써주신다면야..ㅎㅎ
   몸도 잘 살펴감서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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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12 19:47

2. 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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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전주
   07:50 09:00 10:00 10:30 11:10 12:10 12:40 14:00 15:10 16:20 17:40 18:30
   전주 10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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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3/01 21:01

3. 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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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티.. 지금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있는 자리에서 할수 있는 것들도 있을 거예요. 현장으로 달려온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역활은 다양하게 있는 거잖아요. 여튼 그 관심과 애정들이 결국 새만금방조제끝물막이공사 막아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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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05 22:13

4. 잠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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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오랫만에 인사^^
   조오기 밑의 자작나무님이랑 얼마전에 만났는데 상용이 계화도에 있더란 얘길 하시더군. 입춘인데 바람도 마음도 많이 쌀쌀하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일단락 짓고 나도 부안으로 가야 되는 것 아닌가 하는 고민을 하고 있어. 이곳의 일을 당장 정리하는 것도 쉽진 않겠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라도 새만금 일에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못한다면 평생 무거운 죄책감에 시달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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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04 11:55

5. 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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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도 모처라면... 혹 광주가 아닐런지요?
   '동에번쩍 서에번쩍'이라 하면, 서울에 번쩍 수원에 번쩍 부산에 번쩍 광주에 번쩍 부안에 번쩍 한다는 말이 아닐런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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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01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