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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08
    리처드 아미티지 - 싸비스~
    달팽이-1-1
  2. 2009/05/06
    반하다(2)
    달팽이-1-1
  3. 2009/04/22
    봄바람
    달팽이-1-1
  4. 2009/04/16
    한밤중의 생쇼 - 김밥싸기
    달팽이-1-1
  5. 2009/04/10
    친구를 원해..
    달팽이-1-1
  6. 2009/04/03
    푸닥거리라도 해야 될까?(2)
    달팽이-1-1
  7. 2009/04/01
    어이쿠~
    달팽이-1-1
  8. 2009/03/27
    나는야 따라쟁이
    달팽이-1-1
  9. 2009/03/25
    가끔 혼자 잡담
    달팽이-1-1
  10. 2009/03/24
    못됐다
    달팽이-1-1

리처드 아미티지 - 싸비스~

달팽이님의 [반하다] 에 관련된 글.

 

목소리도 너무 멋지삼. 한마디로 촉촉.

아저씨(실은 나랑 동갑. 나보다 한달 늦게 태어났음.) 나오는 드라마를 아껴보고 있다.

로빈후드에서 악역으로 나오건만 감정이입이 악역에게 된다.

그리고 영국 발음이 귀엽고 섹시하다. 영국 발음 좋아. 멋져.

 

 

 

아래 사진 - 나름 매력이 다 드러나는 

 

 

으어어엉

 

 

고전적인 이미지가 너무 잘 어울린다 - 북과남에서의 모습 (이를 어째.. 바라만 봐도..)

 

 

벗은 모습은 그닥 안 땡기지만 그대두..  

 

아미티지 나오는 드라마를 매일 복습할 것 같은...

당신에게 싫증 나는 날이 언제 일지 날짜 한 번 세 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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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다

 

섹시한 조니뎁을 보면서도 '멋진 놈'에서 멈췄던 내가 반해버린 이는

 

리처드 아미티지

 

이 배우가 나오는 드라마를 보면 설렌다.

뭥미.. 고딩 졸업이후 배우 보면서 설렌적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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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살랑 살랑 봄바람이 들긴 하나?

 

 

지난 일요일은

도시락 싸들고 외출,

나름 도시락 싸들고 놀러가려던 로망 실현 ㅎㅎ

(이쁜 도시락만 두개나 사 놓고 자주 써먹지는 못하고 있다..)

 

 

떠나고파

멀리 멀리

한반도가 아닌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동네에서

익명으로 존재하고 싶은 욕구

한 3-5년 떠날 수 있으면 좋으련만...

로또여 나에게 오라~

 

 

딸이 있었으면

좋겠네

오빠네 딸들 같은 딸이 있었으면 좋겠네.

오빠네 딸들이랑 같이 살고 싶당께

오~

조카들 좀 빌려조....

(ㅎㅎ 같이 안 사니까 이런 말 하겠지?)

 

 

공간의 낭비

내 거처 하는 공간이

느무 비 효율적이야

혼자 살기엔 느무 크고

그렇다고

꽃을 가꿀 수 있나

채소를 키울 수 있나

나눠 쓸 사람이 있었음 좋겠네

가끔 빌려 쓸 사람 환영이긴 한데

글쎄 잘 모르겠으

30이 넘어 가면서 내 주변엔 사람이 없어

지금 남아 있는 사람들 잘 할께 떠나지 마 흑흑

 

 

엄살 ㅋㅋ...

이젠 내가 사람이 귀찮고 시러...

사람 처럼 정 없고 이기적이고 자기 자신을 합리와 시키는 동물이 어딨단 말이냐...

나 역시 마찬가지...

그래도 뭐 같이 놀고 싶고 역시 맘 땡기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어쩔 수 없어...

느무느무 싫지만 미워할 수 없는, 사랑 할 수 밖에 없는 사람도 있는 건 어쩔 수 없어...

신은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엮어 놓은 사람들이 있나봐...

그 끈때문에 되려 충분히 꼬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또 가끔은 그립단 말이쥐...

그럼 뭐하냐고~

엮이기만 했지 꼬이고 결국 아무것도 아닌데... 된장~~ 

ㅎㅎ

사실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는데 익숙해져서

이젠 분위기만 좀 이상하면 그곳을 떠나버린다.

덕분에

아무것도 아니었던게 되는 관계들이 늘었다.. 

 

 

 

 

예쁜 커피집들이 늘어나 즐기다 보니

중독이 심하게 되었나봐

식비 중 커피가 차지하는 비율도 느무 높고

음...

어제 부터 줄이는 중

(자다가 심장이 뛰어 놀래서 깨기도 해서.. 혼자 죽었다가 며칠 있다 발견 될까봐 무섭기도 했으..)

 

 

충남대 평생교육원 바리스따 과정 약 80만원의 돈이 필요하네..

바리스따 과정을 배워 볼 것이냐 커피집에서 알바를 해 볼 것이냐

좀 더 나이 먹으면 아무래도 커피집 + 간단한 음식집을 해 보고 싶어지는데

근데

솔직히 나 음식 너무 못하기도 하고 뽀대가 안나 ㅎㅎ

늘상 맘만 이럴거니? 그럴거니?

시골서 농사 지으며 살고 싶기도 허고...

귀농산 친구에게 내자리도 알아봐 달라고 부탁만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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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의 생쇼 - 김밥싸기

 

12시에 끝날 과외가 취소 되는 바람에

장 봐 뒀던 재료 동원하여 후다닥 김밥.

 

계란, 아스파라거스, 당근, 베이컨만 넣었다.

장볼 때 단무지 살걸 하고 후회 살짝 했으나

다음 기회에..

 

아스파라거스의 아삭거림은 굿이다.

 

세 줄싸서 반은 맥주랑 먹은 듯..

 

다시 살 찔 것 같다.

 

고딩 과외가 늘어나면서 집에 오면 거의 1시가 되다보니

한밤중의 생쇼가 늘었다.

 

나름 평가

 

1. 밥이 너무 되다.

2. 싱거우니 쪼까 서운하긴 하나 뒷맛은 깔끔.

 

 

음...

집에 생명체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늘고 있다.

물론 그 생명체가 청소는 할 줄 아는 사람이었으면 하고.

아우~ 집이 지저분한데 귀찮아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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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원해..

 

맴이 허전한가봐..

괜히 컬러링 신청하고 (한달 900원, 오늘 고른 음악 1400원)

느끼한 음식 먹고 (쪽문 앞의 파스타 하우스)

(흑 근데 난 역쉬 빵과 느끼한 음식은 못먹어..) 

달러가 자꾸 사고 싶고..

(놀러가고 싶은 맘 전혀 없었는데 싱숭생숭 놀러 가고 싶은 맘이 쑤욱~~ 올라온다.)

성형이나 할까 하는 생각도 불쑥불쑥.. 

 

 

친구가 없다는 걸 새삼 깨닫는다.

근데 어쩔 수 없지.

 

 

음악에 빠져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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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닥거리라도 해야 될까?

 

탈 많은 내 인생이다.

탈 많은 내 인생이 즐거우려고 한다.

탈 많은 내 인생의 이 쏘스들이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근데 종종 신께 궁금하다.

내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그렇지 않고서야 당췌..

 

신께 드리는 기도.

 

앞으로 겸손하게, 포용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이젠 내가 이해받기를 바라지 않으며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그리고 신께서 주신 고난, 또 주실 고난 달게 받겠습니다. 그게 제 삶의 몫이라면.

부디 제가 지은죄 있거든 용서해 주시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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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병원 다니고 운동하면 뭐하나?

밤이면 밤마다 술인걸 ㅎㅎ

아는 언니가 성당에서 만든거라고 포도주 사달라길래

먹어 없애느라 밤마다 버닝이다~

에잇~ 달짝지근해서 정 안가는 포도주 빨리 먹어서 없애줄테닷!

 

또 밤이면 밤마다

영화 or 미드 버닝 중..

이건 또 후배 덕분이다.

뭐 이를테면 불법다운.. --;;;

이러다 걸리면 어쩌누?

 

내가 좋아하는 프로는

그레이스 에너미 & 위기의 주부들

 

그리고 미드도 막장이 있다는거

최고의 막장은 nip tuck였고

24hrs도 지나친 영웅으로 내 눈에는 막장

그리고 그레이스 에너미의 '앤더슨'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프라이빗 프렉티스도 나름 막장.

뭐 그래도 시작했으니 봐 주고 있다.

우야뜬 nip tuck는 절대 보지 마시랏!

 

Nicky 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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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따라쟁이

 

따라쟁이도 성격인가부다..

하품해도 따라하고 코딱지도 따라 파고

 

오늘은 이 따라쟁이가 책 좀 질렀다.

여기 저기 블러그 돌아 댕기다 꽂히는 것들로 댓권?

문제는 지르기는 잘 하는게 끝까지 읽는지는 의문이라는거.

그래서 나의 취미가 책사기 되버린듯도 허고.

 

 

봄은 봄인 개비다.

사람들이 막 보고 싶은 마음은 어쩔 수 없네.

금요일이면 사무실에 나오는 분과 수다 떨다가

따땃한 지방 사람들은 성격도 좋을거다에 동의...

아무리 그리워도 나는야 밤의 세계를 사는 사람

그리움은 접어 두고 어둠의 세계로~ 

 

 

오우~

빈집과 메신저가 버닝 중~

부디 잘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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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혼자 잡담

 

파트너 쉽 or 연대에 대한 꿈..

 

가정을 꾸려 보고 싶은데

남녀가 결혼해서 애 낳고 하는 가정이 아니라

연대 할 수 있는 동성 간의 가정을 꾸려 보고 싶다.

아이가 둘 정도 있는 사람이 더 좋을 것 같다.

아이들과 있는게 좋다.

  

하지만 그동안 전력을 보건데 아무래도 타인과의 관계는 힘들지 싶다.

피덩이 들이나 나랑 살아주지 않을까?

가아끔 힘들어 하는 동생의 이혼을 부추기고 있다.

너무 참고 살지 말라고, 가부장적인 남편이 변하지 않거든 그냥 박차고 나오라고.

먹여 살릴 자신도 없으면서 같이 살자고 부추기다뉘..

더구나 더구나 중학교때 이후 연대의식이라곤 사라진 동생에게..

하지만 같은 여자로써 짠한 마음에 요즘 새록새록 연대의식이 생기고 있기는 하고

동성간의 가정에 대해서도 동생 때문에 생각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배의 연애(는 부럽고~)

 

설레임은 나이가 없다..

 

수다를 떠는 중 대화들..

"그 사람이 선물 공세를 하고 맛있는 거 사주고 그래??"

"당근!!!"

"남자는 좋아하는 사람을 향해 지갑을 열어..."

나를 좋아하는 남자가 한 명도 없었음을 깨달은 순간이었다. 좌절. OTL

나를 좋아하는 여자가 있음도 깨달은 순간이었다. ㅋㅋ

 

 

빈집..

 

줄곧 들여다 보는 빈집 & 자전거 메신저..

내 눈에는 세상을 바꾸는 일은 그들이 하는것 같다.

 

네오가 적응 못하고 쫒겨 날 줄 알았는데 잘 버티고 있다 

가끔 미움 받을까봐 걱정되서 전화하면 잘 살고 있댄다 ㅋㅋ

(어디 가서 미움 받는 역할은 다 하면서 남걱정 하기는.. 오지랖도 넓으셔~)

 

 

지렁이..

 

겨울동안 안 돌봐 줬더니

많은 수의 지렁이들이 탈출을 시도하다 베란다 타일위에서 얼어 죽었고(너무 미안했어~)

지난주 대청소 하다 보니 여전히 쌩쌩하게 잘 살아 있는 놈들이 많다.

어허~

살놈들은 어떤 상황에서든 사는 고나..

다시 청소해 주고 식량 공급에 들어 갔다.

 

 

나의 몸..

 

몸이 여기 저기 총체적 부실. 병원 다니며, 운동하며 몸 관리 중이다.

살아 있는 동안은 건강해야 하지 않겠어?

내 또래의 사람들이 의외로 암이 많아 나도 검사를 받아 봐야 되나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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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됐다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뭘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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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의 파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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