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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뉴코아-이랜드 투쟁 연대주점에서
나는 아마도, 내가 태어나서 들은 말 중에 가장(!)
감동적인 말을 들었던 것 같다.
사실 너무 그 감동이 벅차고 내게 과분해서 눈물이 찔끔날 뻔 했다.
나도 나의 감정을 솔직하게 얘기해주고 싶었는데
너무 쑥쓰러워서 그러지 못했다 -ㅛ-a
하지만 언젠간 꼭 말해줘야지.
당신이 내게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우리에게 어떤 사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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