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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24
- 무사히-
포럼이 끝났고,
다음 일주일간 특별한 일정은 없지만
그동안 미뤄놨던 약속들이 하나둘 잡히기 시작하고
왠지 고 일주일을 그냥 흘러보내면 안될 것 같다는 강박에
일을 다시 꾸리고 있다. 일이래봤자 놀궁리ㅋㅋ
놀아봤자, 단발성 놀이에 그치겠지만=_=
뭔가 멀리 멀리 장기간 여행을 가고 싶지만 여건이 안되니 뭐. 흑
일단 내일은 가볍게 영화를 보고 뒹굴거리다가 알바를 가는걸로ㅠ
근데 내가 이런 정세 속에서 신나게 노는 게 맞는 건가 싶으면서도
또 정세가 엄혹하지 않았던 때가 있었나 생각이 든다.
에- 모르겠다. 복잡하고 또 아이러니해-
어쨌든 난 휴식이 필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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