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의 거짓을 백 명, 수천 명이 모르고 그냥 넘기거나 환호하더라도, 적어도 알아채는 한 사람이 있어서 거짓말한 이는 파멸한다. 몇 년 전에 알게 됐던 말인데, 인상깊어서 아직까지 가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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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6 15:20 2010/07/0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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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06 19:14 Delete Reply Permalink

    그대 글을 읽는 동안은 시간이 멈춘 것 같은 기분.. 왠지 아릿하고 내마음이 들킨것 같고..
    글 참 잘쓰네요^^ 이상한 말이지만 고맙구요.

    1. Re: 어느바람
      2010/07/08 14:28 Delete Permalink

      어허.. 이건 제가 생각한 게 아니고 들은 이야기인데.. 좀 더 생각난 게 있어서 살짝 고치러 왔다가.... 누구신지 무튼 저도 고맙습니다;;


  2. 2010/07/09 14:02 Delete Reply Permalink

    며칠간 블로그에 모든 글을 천천히 읽어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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