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릉에서 냉골 따라 상선암으로 올랐다가 금오산 정상에서 다시 삼릉으로 내려왔다.
상선암에서 마침 국수 공양을 하길래 한 그릇 맛나게 먹었다.
어제 비바람이 그렇게 몰아치더니 오늘 경주 남산은 언제 그랬냐는듯 완연한 봄이다.
석불좌상
상선암 위 마애석가여래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