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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한다
나는 낡은 배를 타고 털털거리며
그 어딘들
사람 없는 곳이 있겠는가
그 어딘들
내 발길 닿지 못할 곳이 있겠는가
나와 다르게 향하는
그들의 시선이 궁금하다
하늘이 만들어낸 풍경
그 속으로 들어간다
자박자박
따로 또 같이
나는 나직이 말한다
다시 돌아올 수 없더라도
'그때까지 안녕'
내 말 따위 들은척도 않은채
딴청하는 놈들
바다는 햇살에 부서진다
그리곤 가루로 남는다
다시 향하지만
마음은 바다위를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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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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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파나소닉인감요부가 정보
정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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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dlaq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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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에도 올리시옷 크하하시선이 참 특이하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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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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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 먹는 저 갈매기는 바다로 돌아갈수 있을까요?부가 정보
정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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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dlaqkd/ 시선은.. 내가 짝눈이어서.. -_-;;sanori/ 바다로 돌아가 새우와 사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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