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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상갓집에 다녀왔다
후배 어머니께서 돌아가신 것
오랜동안 간경화를 앓아오셨고
그덕에 식구들 모두 마음 속에 조금씩
죽음의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었을듯하다
마음이 안좋다
좋아하던 여배우의 죽음과
후배 어머니의 죽음과
그래도 대보름이라고
돌아오던 집 앞에서
달을 향해 소원을 빌던 나의 삶과
어쩜 이리도 맞닿아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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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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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우울하면 안되는데..근데 무슨 소원을 빌었대요?부가 정보
river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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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럴까? 정양님의 글들이 자꾸만..봄타나?^^부가 정보
under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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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자꾸만 정양님을 우울하게 만드는 것 같네요...저도 요즘같은 상황에선 침울해지죠. 힘내세요!부가 정보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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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불러 줄까요?"정양!힘내세요..우리가 있잖아요....우리가 있~어~요!"
U씨도 도와줄꺼에요..-켁!U씨카드 광고도 아니고..망했다..=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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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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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소원은 음, 충분히 예측가능한 그런.. 그거 말고, 불독맨션의 "star girl 내 사랑을 받아다오" 불러줘요~~ 그거 들으면 우울한 기분 싹 가실거 같애요..리버미/ 봄이 오기 전, 마지막 겨울에 발악하고 있는중..
언더/ 아자아자!! 나는 아직 젊고 배울 것도 많은데 계속 이러고 있음 안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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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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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황황황황황황황~~~ 봄타는구나~~~~~ *^ㅠ^*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