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용산참사현장] 국민장 슬픔속, 명도소송 강제집행 5월 29일



온 국민이 추모와 애도에 젖어있던 29일,
용산4구역에서는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상황이 또다시 벌어졌다.

온 국민의 관심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에 쏠린 틈을 타서 악행을 저지르다니...
이런 상황에서 명도집행의 적법한 절차도 지키기 않고(집행관의 소속, 법원의 명령등을 고지해야함), 경찰의 비호아래 용역은 엄숙한 종교행사를 무참히 짖밟고 미사를 훼손하였다.

이런 악행이 계속되는 것은 무슨이유인가? 무슨 빽을 믿고 이들은 이렇게 법위에 군림하며 파렴치한가? 그것은 바로 지금까지 아무런 사과도 대책도 내놓지 않는 대통령과 정부에게 그 책임이 있다.


촬영/편집 평화바람 / http://peacenomad.net/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