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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꿈을 담아 누구에게 비행기를 날렸니?

과연 저 아이는 어떠한 꿈을 담아 비행기를 날렸을까?

입시지옥에서 탈출하는 꿈?

아니면 다음 모의고사에선 한 등급만 더 오르기를 바라는 꿈?

사귀던 친구에게 차마 말로는 못해 글로 담아 보낸걸까?

 

난 저 나이에 어떤 꿈을 꾸며 살았었지?

불과 몇 년전에 일인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만큼 우리 사회에는 10대에 청소년에게 '입시 지옥' '경쟁' 말고는

우리에게 ' 좋은 대학' 이외에는 어떠한 희망도 꿈도 꿈꾸지 못하게 했던 것 같다.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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