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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오랫만에 여유를 느끼면서..
장장 8개월이라는 시간을 괴롭혀왔던 프로젝트가
10장의 보고서와
택배 상자 한가득 채운 자료를 보냄으로
내 손을 떠났다.
엄청난 자료를 요구햇던 서울시 실사와
내 속을 바짝바짝 타게했던 필자들과의 싸움도 끝났고
마감이틀 남겨두고 손들어 버린 원고를
끙끙대며 보충해야만했던 일도 이젠 끝이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와 함께 병행한
모 기업 연수 교육의 첨삭도 이젠 내 손을 떠났다.
만세라도 외치고 싶은 심정..
그래서 오랜만에 음악을 들을 수 잇었다.
그 중 정말 요즘 내맘을 잘 나타내주는 델리스파이스의
Y.A. T C.
그전에 이 노래를 왜 몰랐을까하는 마음이 들 정도로
필이 꽃쳤다
.. 순수함을 외친적 없어
사랑이라는 말이 다 뭐야
하루하루 살았을 뿐
그 안에 내가 있었겠니
가슴이 아프고 터져버릴 날이 와도
이젠 그 누구도 없는데
-델리스파이스< Y.A. T C>-
지나온 날엔 내가 잇엇을까?
나에게 다가올 사람은 있을까?
뒤늦은 후회라...
이제 그만 나를 찾아보는 길을 기야지..
더 아프기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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