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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 정전

내가 이걸 본게 언제였더라...

그냥 저냥 국영 한창 빠져있을때가 아니었던가싶다

 

오래전 비디오로 영화를

광화문 스폰지하우스에서 보고

감상에 빠졌다

 

장국영 추는

유덕화의 전화박스 앞장면

장만옥의 일상

 

모두 아련하게 떠올랐다

 

떠도는 아비의

정착하지 못하는 그를 지탱해준 무엇이었을가?

1 ???

 

왕가위의 영화는

이때가 훨씬 좋은듯해

 

 

) 극장에서는 제발 조용히

아무리 사람없는 극장이라도

소근소근 말하는소리가 사람을 정말 예민하게 하는걸 모르겠니?

나이도 들만큼 분들이

극장에와서

비디오로 볼때처럼

그렇게 떠들면

돈이 아깝다 ..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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