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너를 보내는 숲

모가리...

이 말이 왜그리 중요한지 영화를 보고나서야 알 것 같았다

 

역시 감성을 제대로 느끼려면

번역을 보면 안되는 것일까

 

잔잔하게만 보이는 영화지만

끊임없이 나오는 초록에

마음이 흔들리다

결국

 

오르골 소리에

멍해져서 나왔다...

 

이 영화 이상하게

나이드신 분들의 관람이 많았는데

 

그 분들은 이 영화를 어떻게 봤을까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