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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한달만에..

뭐 그동안의 일을 말하자면

너무나 바쁘고

너무나 몸이 아파서

글이라곤 쓸 생각도 못하고

골골거리다가

겨우겨우 몸과 마음을 추스리는 단게라는것?

 

얼마전부터 월말이면 몸이 아프기 시작한다

신기하게도 거의

생리주기와

마감과

알바의 일이 겹치기 시작하는데

큰 문제가 있다.

 

어서어서 좋은 글을 쓰고 싶은데

머리는 아프고

몸은 지친다

 

오늘 일이 있어 종로를 나갔다

여러 사람들

여러가지 물건들

 

몇가지 일을 보고 들어오는 길

잠시 이 거리가 낮설게 느껴지는데

어지럽다는 생각을 했다

 

가까우면서도 머언 ~~~

 

어쩌면 사람의 사이도

어느날 갑자기 낮선 어지러움이 몰려오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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