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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
집 앞 호프집의 불도 꺼지고
난 맥주캔을 비우며
알바를 계속한다,
난 지금 먹고살기 위한 노력중이다.
하지만 이젠 내 일을 하고 싶다
나만의 일...
지금하고 있는 일은
기업체의 사원들에게
교육의 일환으로 독서를 하게하고
문제를 내고 그 답안지를 채점하는 것이다.
임사방편으로 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내게 맞는 일을 찾아보자 했던 것이 벌써 3년째
왠만한 자기개발서는 다 읽은듯하다
하지만 정신적 건강에는 별로 좋지 않아서
요즘 한동안 손을 떼었던 하드한 추리소설을 읽으며
스트레스를 풀고 있다.
이런 책이 별로 안 내키는 걸 보면
난 아직도 철이 들지 않은건가?
흠...
돈을 얼렁 모아
어디로든 나가고 싶은것이 나의 희망
그리고 평생 글을 쓰면서 살고 싶은것이 두번쨰 소망
어찌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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