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눈이 망가지기 시작한듯하다
병원에 갔더니
비문증이란다
날파리병...
눈에 뭐가 날라다닌다.
큰 이상은 없지만 고칠 방법도 없단다
그러나 이건 굉장히 신경이 날카로워진다
언제부턴가부터
몸이 하나둘씩 고장이 나기 시작한다.
지난번 등산 다녀왔을때는
그 피로를 1주일 달고 살았다.
자는 시간이 아까워 죽겠다던 나인데
어느새 시간있으면 잠을 잔다,
몸이 축나면서
마음도 하나둘씩 축난다.
바빠서 못보았던
정말 맘편한 친구들이 무지무지 보고싶다
하물며 연락을 끊었던
그 친구들까지 한번쯤 보고싶다
몸이 더 축나기전에
감정도 추스리고
새로운 바람을 좀 쐬고와야겟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