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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0

  • 분류
    日記
  • 등록일
    2008/04/21 12:15
  • 수정일
    2008/04/21 12:15
  • 글쓴이
    세느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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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낸 후 이제 5일.

 

옛 직장의 동료였던 이들의 결혼식에 갔다.

청첩장 먼저 보내는 사람한테 부조하겠다고 했는데, 신부 측이 먼저 보내왔다.

대기실에 들러 신부에게 먼저 인사를 하고,

부조 하러 갔는데, 신랑이 하객 들어오는 입구에 서 있었다.

이런....ㅋㅋ

 

5일만에 회사 직원들과 만났는데, 다들 어색하다.

 

홍대입구 청기와예식홀.... 부페 맛없다.

과일 좀 많이 먹고 사람들과 이런 저런 얘기하고 나왔다.

 

백수 5일째.

그냥 트럼펫 연습이나 하러 분당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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