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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웃고 있다. 20080602

  • 분류
    日記
  • 등록일
    2008/06/02 10:04
  • 수정일
    2008/06/02 10:04
  • 글쓴이
    세느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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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보니...

수일째 광화문에서는 충돌이 있다.

음 한밤 시위대와 경찰이 곳곳에서 부딪힌다. 그런데.... 가만히보니

도로에서 연행된 시위대는 도로교통법위반이고... 인도에서 연행된 시민은 불법연행이다.

자신이 어디서 연행됐는지 확인해보아야 할 것이다.

2mb와 당나라당 강재섭대표가 만나는 모습이 나온다.

빌어먹은 2mb이 웃고 있다.

쇠고기재협상에서 정권퇴진 구호가 나오고, 시민들이 경찰에 폭행당하고...

그러고 있는데,

2mb이 환하게 웃고 있다.

설마설마 했는데, 저 시키의 뇌용량이 정말 2mb인가보다.

박그네도 나온다.

저 시키는 아직도 복당얘기다. 제 사람 챙기기에 급급하다.

다시보니, 저 시키도 웃고 있다.

그래도 아직 이 나라 사람 60%는 저들을 지지한다. 

 

그래서 걔들은 웃는다.

 

밖은 금새 어두워졌다. 캄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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