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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 남성의 평균 신장
* 한겨레 기사. 유전적으로 별 차이가 없을 남북한 사람들간에 이렇게나 체격차이가 나다니, 좀 가슴이 아팠다.
중국의 경우도 경제가 발달한 동부지역이 서부지역보다, 도시가 농촌보다 평균 신장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더라.
* 이건 자료삼아. ‘2005년 상반기 동아시아 통계 연감’
1. 네덜란드 182.5㎝
2. 덴마크 181.5㎝
3. 독일 180.2㎝
4. 노르웨이 179.7㎝
5. 스웨덴 179.6㎝
6. 룩셈부르크 179.1㎝
7. 오스트리아 178.2㎝
7. 핀란드 178.2㎝
9. 영국 178.1㎝
10. 루마니아 178㎝
11. 오스트레일리아 177㎝
11. 헝가리 177㎝
11. 캐나다 177㎝
14. 그리스 176.5㎝
15. 프랑스 176.4㎝
16. 이탈리아 176.1㎝
16. 아일랜드 176.1㎝
18. 벨기에 175.6㎝
19. 러시아 175㎝
19. 미국 175㎝
19. 뉴질랜드 175㎝
22. 포르투갈 173.9㎝
23. 스페인 173.4㎝
24. 한국 173.3㎝
25. 알제리아 172.2㎝
26. 터키 172㎝
27. 브라질 171㎝
27. 멕시코 171㎝
29. 일본 170.7㎝
30. 폴란드 170㎝
31. 말타 169.9㎝
32. 중국 169.7㎝
33. 통가 169.4㎝
34. 몽골 168㎝
35. 인도 167.6㎝
36. 베트남 165㎝
37. 북한 158㎝
* 사족하나. AP통신에서 연감을 만들 때 청년층 남성들의 키만 대상으로 했는지, 신화통신에서 여러 통계중 청년층 남성들의 키만 보도대상으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각국 청년층 남성들의 평균 신장]이 (각국을 대표하는데)상징성이 크다고 판단한 거겠지. 이런 판단이 의식적으로 이루어졌든,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졌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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