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아둘 글 - 2009/08/10 18:15
수지(김하늘) "넌 급한 게 중요하니? 중요한 게 급하니?"
수지(김하늘) "세상에는 옳은 길과 쉬운 길이 있어. 너라면 어떤 길을 선택할 거야?"
재준(강지환) "내 길은 내가 만들면서 가"
홍팀장(장영남) " 남녀가 같이 느낄 수 있는 공감대는 성감대밖에 없다니까?"
원석(류승룡) "예상치 못한 불상사를 왜 예상을 못해?"
삼성맨(박성민) "그 말 아세요? 중산층은 밥 먹을 때 ‘맛있게 먹어’ 라고 한대요.
상류층은 ‘오늘 음식이 아름답네’ 라고 예기하고,
서민들은 ‘많이 먹어!’ 라고 한 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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