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그동안 또 많은 날짜가 지나갔네. 

또 꿈을 꾼다. 

꿈이라도 있으니 살고 있지만

택도 없지, 여전히 여기 있으니까,

 

자주 아프고 

계속해서 우울하고 

신경질은 찾아오고

후회는 쌓이고 

 

시간은 계속 가잖아 

난 어떤 사람으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ㅎㅎㅎ 

뭐 그래 어쩌겠어 ㅋㅋㅋㅋ

살아야지 ㅋㅋㅋ

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
2017/07/03 23:18 2017/07/03 23:18
Trackback Address :: http://blog.jinbo.net/spaceout/trackback/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