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뎡야핑의 시 Take on me와 회전초밥식음기에 곡을 붙임~
모니터를 시계방향으로 90도 정도 돌려주셔야 잘 보입니다. 고개를 오른쪽으로 꺽어두셔도 좋습니다.
어두운 방구석 환하게 비추는
내 방 속의 TV
TV속TV속TV속TV속TV속의 나
Take on me, take me on
아하 나를 데려가 주오
아하 나를 꺼내주오
http://blog.jinbo.net/taiji0920/?pid=23
내 배는 출렁이는 어장(魚臟)
그대 노저어 오오
광어 참치 연어
죽어 소화되는 곳
소라 게 새우
죽어 하나되는 곳
간혹 미꾸라지같은 우동 몇가닥
흘러들면
크다랗게 출렁이었다
배배배배 몸을 꼬며
춤을 치었다
크다...
크다...
크다...
http://blog.jinbo.net/taiji0920/?pid=1035
악기 우크렐레
촬영. 김재욱
장소. 강남의 어느책방
댓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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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다는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가 너무 서정적이라서 가사가 너무 챙피해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재시인이라는 태그가 눈에 밟히는군요-_- 요절할지도.. ㅇ<-<고시원창법 특허내세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다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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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다"는 남겨두었어요. 가사가 서정적이라서 노래가 부끄러워요. 같이 미니앨범하나 내요. ㅎㅎ 5:5로 나눠먹죠 크하하관리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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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육...< ㅋㅎㅎㅎㅎㅎㅎㅎ관리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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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름답고 욱끼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예요관리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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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아름답다니 영광입니다. 순이님 시도 잘 읽고 있어요. ㅎㅎ관리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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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의 분출이군요!!역시,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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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운! 이 아리쏭한 덧글은 머지..관리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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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쏭하긴요~ :)이제서야 딱 맞는 작사가를 만났다는 거죠 ㅋㅋㅋ
그러니까 이렇게 슬프고도 즐거운 음악이 나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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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너무좋아요.관리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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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우쿨렐레한답니다!!! 우히히 그리고 두리반에서 뵙었어요!!! 진보불로그를 하시는군요!관리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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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쿨렐레였군요. 진보블로거 우쿨렐레동호회라도 만들어 보면 좋겠어요.관리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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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좋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 연주해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