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雜설_길바닥평화행동@프린지

머야... 제목만 썼는데 등록이 되어버렸네 ;;

일단, 걸어 놓고!

 

요즘 니혼고 뱅꾜를 하는데, 칸지 외우기가 쉽지가 않어.

그러다 보니 집착도 생기는 것이 한글의 한자어들도 다시 보게 된다.

 

< 교육당국은 영어몰입교육을 폐지하고 한자교육을 정상화하라, 모든 언론은 한자표기를 부활시켜라. 한중일 한자문화권의 無取字를 위하여! >

 

물론 고도로 함축된 한자어들을 우리말로 풀어 설명하는 일들도 꽤 아름다운 일일터, 논어나 사서삼경, 고전을 익히듯 말이다.

 

+

 

"길바닥平和倖動, 프린지를 占居하자"의 구상이 대강 나왔다.

 

일시/장소 8월15일(일)  고기굽고싶은거리 끝자락 윗잔다리?공원 5시이후?

 

연주+영상+퍼포먼스/켐페인+라디오

 

요것들을 최대 1시간반 가량으로 구성한다.

타임스케줄도 잡고, 시뮬레이션도 해봐야 한다. 필요한 장비나 도구들도 살피고,

*프린지에서 지원하는 것은 여러채널의 파워드믹서와 스피커, 그리고 조명 정도가 될 듯 하다.

*물론, 프린지홍보물에 게재가 될 것이다.

 

연주

길바닥평화행동은 연습이 시작되었다. 

공연에서는 약 20~30분간 질서없이 연주한 후, 다음 밴드들에게 마무리를 맡긴다. 그리고 다시나와 피날레를 장식한다. 다음 밴드의 섭외는 기획자 맘! (아마도푼돌들)

길바닥평화행동은 "밴드"나 "팀"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나가 공연에 함께 할 수 있는데, 그래도 연습은 해야해서 사전에 참가 가능할 사람들을 모아낸다. 현재는 섭외가 들어가지도 않았지만 단편선이 같이하자 한 상태!

 

영상

영상은 밴드연주와 함께 가기도 하고, 강력한 주문이 필요한 영상의 경우 모든 것을 중단하고 영상만 상영하기도 한다. 아직 준비된 영상은 없다. 현재로썬 "江의 진실"이 유력하나, 이 격랑의 시기에서 두달 이후에 먼일이 벌어질지 예측 불가하니 유동적으로 생각해봐야 겠다.

 

퍼포먼스/켐페인

지난 51+ 공연에서 선보였던 Walking Book, Flying Book이 확대된 형태로 기획된다.

이것의 준비는 http://gotothezoo.com 에서!

평화 인권단체 활동가들의 자유로운 참여를 제안할 예정! 켐페인을 지원할 수 있는 형태를 만든다는 생각.

 

http://cafe.daum.net/peaceaction 카페

http://www.jinbo.net/channel/show/158 진보넷 채널

에서도 소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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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런 기획안을 쓰려한건 아닌데~ 머... 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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