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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7/09/15
    풀무질에 문근영이 왔었단다.(2)
    좌파타로쟁이
  2. 2007/09/14
    번개는 미룰게요.ㅜㅜ
    좌파타로쟁이
  3. 2007/09/13
    타로카드 번개 합니다.^^(8)
    좌파타로쟁이
  4. 2007/09/12
    영화를 계속 공부하면 만족스런 성과를 낼 수 있을까요?
    좌파타로쟁이
  5. 2007/09/10
    주 고객은 아저씨?(2)
    좌파타로쟁이
  6. 2007/09/07
    "욘사마를 만날 수 있을까요?"^^;;(4)
    좌파타로쟁이
  7. 2007/09/07
    제가 지금 사귀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좌파타로쟁이
  8. 2007/09/05
    추천 타로 카드
    좌파타로쟁이
  9. 2007/09/05
    풍경이 되기.(2)
    좌파타로쟁이
  10. 2007/09/04
    "오늘 손님이 오실까요?" 2007/09/03(8)
    좌파타로쟁이

풀무질에 문근영이 왔었단다.

이메일로 상담하신 분이 '복채'삼아서 '녹색평론'을 사주셨다.

풀무질에 맡기고 가셔서 찾으러 갔는데

왜인지 풀무질 사장님이 싱글벙글.

 

나 오기 30분 전에 문근영이 들어서 교재를 사갔단다.

 

아.

 

아~~~~~~~~~

 

아아아아~~~~~~~~~~~

 

나는 왜 저녁을 먹고 풀무질에 간 것일까.

저녁을 먼저 먹을까, 풀무질에 먼저 들릴까 고민하다가

밥 부터 먹었는데.ㅜㅜ

 

아.

 

아~~~~~~~~~~

 

아아아아~~~~~~~~~~~

 

 

근영 양. 모자 눌러쓰고 썬글라스 끼고 점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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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는 미룰게요.ㅜㅜ

흑흑.ㅜㅜ

다들 오늘 바쁘신가 보네요.

 

일단 미뤄야겠습니다.

  

 

참, 저는 오늘 어차피 인사동 혹은 북촌에 가긴 할 듯 해요.

혼자서 차나 커피를 마시는 것도 좋아하는지라^^;

혹시 보고 싶으시면 연락 한 번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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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카드 번개 합니다.^^

오늘 오후 3시까지 '세 명' (7시 기준)이상 모이지 않으면 번개는 미루겠습니다.^^;;;

 

제가 요즘 가장 자주 들락날락 하는 홈페이지는 기상청입니다.^^;;(이유는 다 아시겠죠?)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까지 계속 비가 온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아~ 그러나~

 

혼자 집에서 처량하게 보내기는 느무 심심합니다. 해서~

번개를 한 번 시도해보기로 했습니다.

이름하야 "타로카드 번개"입니다. 차도 마시고, 타로점도 봐 드릴게요^^

 

토요일은 비가 많이 온다니 움직이기 힘들 듯 하여

내일, 금요일 저녁 7시에 보도록 해요^^

 

장소는 북촌(안국역)이나 인사동으로 할 계획입니다.

 

오실 분들은 꼭^^ 리플 달아주세요. 세분 이상이면 합니다^^

회비는 실비^^;; 입니다. (아, 그리고 '복비' 삼아 저 차 한잔만 사주세요.ㅜㅜ)

 

연락처: 016-424-7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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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계속 공부하면 만족스런 성과를 낼 수 있을까요?

성대를 졸업하고 계속 영화를 공부하고 있는 남자 손님이었다.

오늘은 이 분 한 분 밖에 손님으로 못 받았다.ㅜㅜ

(오늘 카드가 매우 잘 뽑힌 날이었는데... ㅉㅉ)

 

질문은 "영화를 계속 공부하면 만족스런 성과를 낼 수 있을까요?"였다.

 

     

 

안타까운 배치가 나왔다.

 

첫번째 카드는 본래는 완성, 부유함 뭐 이런 뜻이지만 이 배치에선 그게 아닌 것 같았다. "비탄과 외로움"을 뜻하는 카드와, "종속, 속박, 자기 파괴"등등의 뜻을 가진 카드가 뒤 이어 나왔기 때문이다. 이 경우에는 물러나 쉰다 정도로 보는 게 좋을 듯.(10번 카드는 완성을 뜻하지만 뭔가 꺼림칙한 면이 있다. 이를테면 '은퇴'의 뜻이 있는 것이다.)

 

손님에겐 "처음에 돈을 혹시 벌게 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내 외롭게 고립될 것이고, 연이어 혹은 지속적인 안좋은 상황 속에 놓이실 겁니다." 정도로 말씀드렸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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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고객은 아저씨?

솔직히...

 

성대 정문 앞에서 자리를 깔 때엔... "젊고 파릇파릇한 아해들을 많이 만나리라!"라는 기대가 없지 않았다.

그러나... 어째 가장 많은 관심을 보여주는 건 아저씨들이다.

9시가 넘어가면 학생들이 아니라 40대의 아저씨들이 성대 앞 벤치에 슬그멍 슬그멍 모여든다.

그 아저씨들 중에 한 명이 점보기 시작하면 두 세명이 더 손님으로 온다.

 

안타까운 건,

 

영양가 있는 질문이 별로 없다는 거. 그리고 말씀들이 많다는 거.ㅜㅜ

 

어제도 한 시간 동안 다섯 개의 질문을 던진 아저씨가 있었다.

질문들이란

"제가 평생에 권력을 가질 수 있을까요?", "돈은 얼마나 벌까요?"

같은 추상적인 것들이었다.

질문이 추상적이면 대답도 추상적일 수 밖에 없다.

 

"권력하곤 거리가 머시겠네요."

"돈을 벌게 되실 겁니다. 그렇지만 방심하다가 홀라당 까먹게 되실 겁니다."(마지막에 sword 5가 떴다.)

 

이런 걸 상담하고 있으면 몸 상태도 어째 안 좋아지는 듯. 오늘부턴 좀 더 따뜻하게 입고 나가야겠다.ㅜㅜ

 

아...

 

내가 꿈꾸던...

 

갓 대학에 들어온 어여쁜 처자가 연애문제로 울면서 상담하고, 토닥토닥 다독여주는

알흠다운 장면은 그냥 백일몽(cup 7)일 뿐인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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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사마를 만날 수 있을까요?"^^;;

감기가 걸려서 영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사흘 내리 비가 왔다가 간만에 그친 기념으로 두 시간 정도 엉덩이 붙이고 앉아 있었다.

 

성대 정문 앞엔 금요일이라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데, 어째 점을 보러는 안 온다.ㅡㅡ;;

 

중간에 밥 먹으려고 한솥에서 도시락을 사서 먹고 있는데

할머니 한 분과 아주머니 한 분이 점을 보러 오셨다.

할머니는 일본 분이었다.^^;

 

첫번째 질문은 "욘사마를 만날 수 있을까요?" 아놔~ㅡㅡ;;

 

카드는

 

     

 

일단, c5가 전체적인 결론이라 생각해서 "못 만날 것이다."라고 대답해 주었다.

게다가 두번째 카드의 여인은 눈 까지 감고 있다^^;;

 

질문을 하나 더 받았다.(말이 잘 안통하는 바람에 3000원만 받았다..^^;;)

 

"얼마나 오래 살 수 있을까요"

 

질문이 추상적이어서 "몇 살까지 살 수 있는지를 묻고 싶은가"를 다시 여쭈었다.

할머니께서는 손녀딸이 지금 한 살인데 그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살고 싶다고 말씀해 주셨다.

뭔가 마음이 따뜻해져서^^ 정성스럽게 카드를 뽑아드렸다.

 

손녀 딸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어서 "할머니께서 손녀딸이 성인이 될 때까지 살아계실까?"로

질문을 던졌다.

 

     

 

음... 내 답은 "증손주도 보시지 않을까요?"였다.

 

첫번째 카드는 이분이 은퇴 후의 행복한 삶을 즐기고 있다고 해석했다.

태어난 손녀로 인해 즐거운 상황이 아닐까.

 

두번째 카드는 풍요롭고 비옥함, 여성다운 발전 등을 뜻하는데

여기선 할머니의 수명과 관련하여 건강할 것과

손녀딸이 잘 자라 어른(이 카드는 임신과도 관련이 있다.)이 될 것이라고 보았다.

 

세번째 카드는 무엇보다 '아이'가 아닌가^^;; 

 

말이 잘 안 통해서 조금 곤란했지만, 여하튼 건강하게 장수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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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사귀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출처: http://cafe.daum.net/aristatarot

 

 


 

 

     

 

이런 배치가 나왔다. 일단 첫번째 카드에서 느껴지는것은 남자가 정열적인 사람이고,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는것을 알수가 있다. 문제는 두번째 카드와 세번째 카드이다. 두번째 카드를 돈을 잘 안쓰는 남자로 사용할것인지, 아니면 문제를 끌어안고 있다는것으로 해석할 것인지 헷갈린다. 그런데 세번째 카드를 보면, 두번째 카드와 연계지어서 해석이 가능하다. 두번째 세번째 카드를 통해서 다음과 같은것을 알수가 있다.

 

1. 남자가 소심한 사람이고, 더불어서 처해있는 현 상황이 많은 걱정거리가 있는 사람이다.

 

2. 돈이 없지는 않지만, 돈을 잘 쓰는 사람은 결코 아니고 말하지 못한 문제들로(두번째 카드) 힘들어 하고 있다.(세번째 카드)

 

3. 남자는 여자에게 심각한 얘기를 하지 못하고 있으며 남에게 얘기하고 힘들어하기 보다는 혼자서 힘든것을 다 감당하는 과묵한 면이 있는 사람이다.

 

라는 사실을 알수가 있다.

 

 

 

     

역시 재미있는 배열이다.

 

첫번째 카드와 두번째 카드를 통해서 상대 나이가 최소한 동갑이거나 나이가 많을꺼라는 확신이 든다. 또한 남자는 굉장히 매력적인 사람인 동시에 바람기가 넘치는 사람이기도 하다. 첫번째 카드인 컵의 기사는 성적인 매력(끈적끈적한 느낌이 아니라 섹시하면서도 함부러 행동하지 않는 듯한) 을 주는 사람이다. 동시에 그는 여자를 유혹하는데에도 실력을 발휘하는 사람일 것이다. 두번째 카드는 그것이 안좋게 발휘가 되고 있다는것을 보여주며, 이 사람이 이미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세번째 카드는 여기서 종교적이고 순결한 이미지 보다는 비밀이 많고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데 결코 말해주지 않는 사람을 의이한다.

 

그렇다면 마지막 카드와 다른 좋은 카드가 나왔을 경우에도 그러한가. 사실 그렇다. 하지만 비밀을 지키는 이유는 다른 카드로 인해 틀려진다. 만약에 은둔자 카드나 절제 카드가 같이 나왔다면, 원래 함부러 말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서 비밀스럽게 보이는것일뿐 상대를 속이거나 할 의도는 없는 사람으로 봐야 한다. 물론 앞에 마법사 카드나 다른 왕카드가 나와준다면, 유능하게 남을 속이는 사람으로 해석이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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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타로 카드

http://cafe.daum.net/aristatarot 에서 퍼옴.

 

'어깨너머 스승님'의 추천 타로 덱들. 나는 이 중 앞 두개를 쓰고 있다.

 특히 오쇼 젠 타로는 누구나 사용하여 유익을 얻을 수 있는 타로인 듯.^^

 

 


 

 

개인적으로 유니버셜 웨이트를 선호한다.

 

많은 상징물을 사용하지 않고도. 다시 말해서

상징을 극소화 시켰으면서도(현대에 나온 타로에 비해서)

표현할수 있는것을 다양화 시켰다.

 

특히 마이너 카드를 볼때면, 그 단순함과 더불어서 상황에 대한 설정이

기가 막히게 들어가 있다.

 

두번째로 오쇼 젠 카드를 소개하고 싶다.

 

타로 오래하신분들. 적어도 10년을 아슬아슬하게 넘어가시는 분들 가운데

오쇼 젠 타로를 주로 사용하신다는 분들이 많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그림이 예쁘고(환상적으로 아름답다)

타로가 가지는 에언적인 면을 완전히 제외시키고 명상적인 면만을 극대화 시킨 타로로서

실제 정신과 의사가 사용하는것을 직접 본적이 있다.

 

그 정도로 상담을 하는데 있어서. 명확하고 명상적인 길을 제시해준다.

 

세번째로 추천하고 싶은 타로는 로빈 우드 타로. 이다.

 

이 타로는 유니버셜 웨이트에 이어서 나온 타로들 가운데에는

최고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유니버셜 웨이트에 대한 충실하면서도 새로운 해석이 돋보인다.

 

원즈 8이 가지고 있는 그림상의 애매한 면을 확실하게 표현해 놨다든지.

 

유니버셜 웨이트가 가지고 있는 상징적이기에 애매한 부분들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날카롭게. 그러면서도 과장하지 않게 표현했다.

 

재밌는건 세가지 타로가 전부 실용적이라는 사실이다.

 

세상에 실용적으로 쓰자면 실용적이지 않은 타로가 얼마나 있겠냐만은.

급조해놓은 상징이 없는 예쁜 그림뿐인 타로에 비해서는 그림이 상징성이 명확해질수록

그리고 가능한한 그것이 현실적인것을 의미할수록 실용성은 비례하게 되어있다.

 

그렇기에 나는 어려운 타로들. 해석하기 어렵고. 극도의 상징물을 사용한 타로들을 좋아하면서도

점보기에는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너무나 다양한 해석들이 가능하다는것을 알기 때문이다.

 

정말 좋은 타로는 해석하기는 쉬우면서 많은 상징물이 자기자리를 지키고 있는. 그러면서도 확장보다는 명확함을 중시하는 타로가 아닐까 싶다.

 

 


 

 

나의 첨언.

전에 한 번 단골 바의 마스터의 점을 봐준 일이 있었다.

내 카드가 없어서 그 분이 갖고 계시는 "캣 피플" 덱으로 봐 드렸었다.

고양이가 나오고 아프리칸-인디안 풍의 그림이 그려진 아름다운 덱이었다.

그러나 '명확함'이 없어서 나는 상당히 불편했다.

스승님 말에 따르면 이런 타로는 그림은 이쁘지만 예언을 위해서는 좋은 타로는 아니다.

좋은 타로는 타로가 가지고 있는 숫자의 비밀들을

상징들을 통해 최대한 보여주는 타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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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되기.

어제도 손님이 없었다.

원래 어제는 쉬는(?)날이지만 수요일에 비온다고 하여

하루 댕겨서 나가본 것.

 

하지만, 창섭씨 말 마따라 월요일, 화요일은 역시 손님이 별로 없는 겐가 보다.

 

하긴, 아직 자리를 깐지 일주일도 안 되었고,

내가 성대 정문 앞의 그 풍경 속으로 완전히 자리잡은 것도 아니니

별로 걱정은 안 된다. 이렇게 하다보면 언젠가 그냥 익숙한 풍경이 되겠지.

 

하지만, 풍경이 되는 것을 넘어서 뭔가 특이적인 것이 되어야 할 텐데.^^

소위 '용하다'는..^^:;;

 

그러나 저러나 비나 좀 안 왔으면 좋겠다.ㅜㅜ

 

p.s. 일기예보를 보니 오늘 밤늦게나 비가 온다고...ㅡㅡ;; 어제 쉴걸.ㅜㅜ

감기걸렸단 말이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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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손님이 오실까요?" 2007/09/03

하하하^^;; 이런 거 보면 안 되는데...ㅡㅡ;; 워낙 파리를 날려서 한 번 뽑아 보았다.

 

오늘 손님이 오실까?

 

     

 

1. 펜타클 시종은 돈 벌 기회로 보았다. 그냥 내가 자리를 깐 상태를 말하는 듯.

2. wands3은 보통은 사업적 수완이나, 상업, 거래 등을 나타내는 말이다. 그런 줄 알았다...(결론은 아니었음.)

3. 펜타클 6은 많은 돈은 벌지 못한다고 보았다.

 

그래서 결국 손님이 오겠지만, 많은 수입이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았다.

 

그러나... 아무도 오지 않았다. 세 시간 넘도록..ㅜㅜ

 

하지만, 집에 갔을 때 미국에 계신 분의 상담 메일이 하나 있었다.

흑흑ㅜㅜ 감사합니다.(돈보다는 '정~말' 심심했거든요.ㅜㅜ)

멀리서 본 점이라 자신은 없었지만 열심히 카드를 뽑아 드렸다.

 

wands3은 오늘은 '기다림' 혹은 '저 건너편의 사람'이란 뜻이었던 듯. 앗, 그러고보면 '무역'이라는 뜻에 암시된 '원거리'를 나타내는 것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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