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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모습이 일품!!

커 갈수록 제일 힘든게 밥먹이는 일이다.

한끼 먹일때마다 최소한 30분에서 1시간은 기본이다.

식사습관을 위해 함께 먹으려고 노력중인데, 그러다 보면 정작 엄마 아빠는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 지 코로 들어가는 지 정신이 없다.

그래도 잘 먹는 모습이 가장 보기가 좋다. 옛 어른들이 "자식새끼들 입에 밥 들어가는 재미로 산다"는 말이 그래서 나온 모양이다.

 

 

 

밥을 한숟가락 받아 먹고서, 밥풀이 덕지덕지 붙은 상태로 귀여운 표정을!

 

 

 

이빨도 제대로 나지 않은 상태로 사과를 덥썩! 

 

 

 

시골 할머니 댁에서 안주 삼아 마련한 문어 다리를 질겅 질겅 ^^

(5월 6~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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